반응형 교육회복1 교육회복 지원 선배동행 경기도교육청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것보다 집에서 머무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집에 있는다고 해서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가정이 맞벌이로 일하러 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집에서 방치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학교에라도 가면 불안감이 덜 할 것입니다. 이처럼 학생들이 심적으로 많이 불안해 하는 것을 질병관리청의 조사로도 잘 보여줍니다. 2021년 3월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0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서 설문에 참여한 경기도 중·고등학생의 26.8%가 '2주 내내 우울감을 경험 한다'고 답했습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낀다고 답한 도내 중·고등학생도 35.8%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런 학생들의 불안감은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에서.. 2021.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