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상청사람들1회1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1회> 모든 일에는 시그널이란 게 있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리뷰를 시작합니다. 기상청 사람들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치열하게 일하는 기상청 사람들. 이들의 목적은 신속하고 정확한 예보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1%의 확률로도 변할 수 있는 '시그널' 을 놓치지 않는 게 중요했습니다. 본청 소속 총괄 2팀의 선임 예보관 진하경(박민영 분)은 예보관 신석호(문태유 분)의 보고에도 불구하고, 우박에 대한 시그널에 대해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갑작스럽게 내린 우박은 육해공 교통마비와 농작물 훼손 등 고스란히 시민들의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기상청 본청은 긴급회의에 들어갔고, 본청 총괄 2팀 최 과장.. 2022.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