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상청사람들4회1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4회> '가시거리' 란 눈으로 볼 수 있는 거리를 말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눈은 외부 요인에 따라 너무나 쉽게 가려지고 좁아지고 왜곡됩니다.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리뷰를 시작합니다. 총괄과 특보 총괄 2팀 동료들을 피해 치킨 집 뒷문으로 빠져나간 진하경(박민영 분), 그리고 바로 쫓아 나온 이시우(송강 분). 이시우는 진하경에게 "어느 쪽이에요?어느 쪽이에우리?" 라고 묻습니다. 이에 진하경은 "총괄과 특보. 기상청 내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 딱 거기까지" 라고 답합니다. 이시우는 "좋아해도요?" 라고 되물었고, 진하경은 "잠깐 지나가는 감정이야. 그냥 지나가면 돼" 라고 답했습니다. "그랬다가 후회하면요?"라는 이시우의 물음에 진하경은 "차라리 후회하는 게 나. 그건 아쉬움이라도 남지. .. 2022.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