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희도백이진1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오래 묵혀두었던 속마음을 말하면서 나희도와 엄마는 서로를 이해합니다. "스물다섯스물하나" 리뷰를 시작합니다. 즐거웠던 수학여행 나무의자를 만드는 어른 나희도(김소현 분)는 딸 민채(최명빈 분)에게 이 의자가 자신에게 아주 소중한 의미 있는 의자라고 이야기하면서 화면은 1999년 바닷가, 그들만의 수학여행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바닷가에서 나희도(김태리 분)는 "아빠는 손재주가 좋았어. 뭐든 잘 고치고 잘 만들었어. 어느 날은 의자를 세 개 만들어 온거야. 엄마 아빠 나 우리 세 식구를 위한 의자. 의자 셋이 모여 앉으면 언제나 즐거웠어, 그런데 아빠가 돌아가셨지. 그리고 엄마는 점점 더 바빠졌어" 라며 백이진(남주혁 분)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어 "어느새 의자에는 나만 앉아있었지. 그렇게 혼자에 .. 2022.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