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멀리혹은가까이1 어쩌다 마주친, 그대 <10회> 세 번째 피해자를 막아낸 윤해준에게 생각지 못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0. 멀리, 혹은 가까이' 리뷰를 시작합니다. 풀려난 백희섭 아버지 백희섭이 지닌 비밀을 알게 된 백윤영(진기주 분)은 인간적인 연민을 느끼며 아픈 19살 백희섭(이원종 분)을 부축해 병원으로 데리고 갔고, 현실세계에선 앵커였던 윤해준(김동욱 분)은 1987년 당시엔 신입이었던 자신의 선배 기자들에게 연락해 백희섭의 형인 백유섭(홍승안 분) 마저 구해냅니다. 백유섭이 운동권이라는 이유로 여관방에 갇혀 서울에서 온 형사들에게 고문을 당하고 있을 때 기자들이 여관방으로 몰려들었고, 그 사이에 백유섭이 풀려나게 된 것입니다. (앞서 형사들이 있는 여관방에 들어가려던 백유섭에게 윤해준이 작전을 설명해 주었습니.. 2023.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