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아시스9회1 오아시스 <9회>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고, 좋은 일만 펼쳐질 것 같은 이두학과 오정신의 앞날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집니다. "오아시스" 리뷰를 시작합니다. 평온하게 오래오래 이두학(장동윤 분)과 오정신(설인아 분)은 여수의 남해극장을 찾아가 과거의 추억을 회상했고, 오정신은 아직도 막 키운 감자 같냐고 묻는 이두학에게 "아니, 우리 감자 아주 잘~ 익었다" 라고 말하며 얼굴을 쓰다듬어줍니다. 이어 오정신은 "영화를 쭉 보다 보니까 말이야, 인생은 영화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고,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살지 않아야지 행복한 거 같아. 그냥 평온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영화처럼 재미있는 일이 없어도 평온하게 오래오래 같이" 라고 말했고, 이두학은 "그래, 그러자고. 평온하게 오래오래 같이"라고 답합니다. 충의회 이두학의 친구이자.. 2023.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