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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왕실골칫거리2

슈룹 <13회> 한낱 의원인 줄 알았던 권의 관이 폐비 윤 씨의 아들이었습니다. "슈룹" 리뷰를 시작합니다. 아빠가 된 무안대군 무안대군(윤상현 분)의 아이를 안고 나타난 초월이(전혜원 분)에게 중전인 임화령(김혜수 분)은 "겁도 없다. 여기는 지엄한 궁궐이다.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대군의 핏줄이라고 아이를 들고 온 것이냐?" 라며 초월이를 다그칩니다. 갑작스레 나타난 초월은 "며칠 전부터 아이가 낯을 가리기 시작했다. 엄마를 알아보기 시작할 때면 그 때면 아이가 더 힘들어질 것입니다" 라면서 부디 아이를 거두기를 바랐습니다. 이후 무안대군은 갓난쟁이를 보자마자 "아기입니까? 귀엽습니다"라고 감탄했고, 중전과 신상궁(박준면 분)의 무언에 "제 아이입니까? 그렇다면 초월이는요?" 라며 단박에 물었습니다. (무안대군의 유일.. 2022. 11. 28.
슈룹 <12회> 동궁전의 새 주인이 된 성남 대군(문상민 분)은 세자의 신분으로 새로운 삶을 열었고, 세자빈을 맞이합니다. "슈룹" 리뷰를 시작합니다. 동궁전의 새 주인 성남대군(문상민 분)은 동궁전의 새 주인이 되었고, 세자 경합이 치열했던 만큼 곱지 않은 시선들이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현명하고 대담하게 응수합니다. 성남 대군은 대비(김해숙 분)에게 문안인사를 드렸고, 대비는 "사뭇 달라 보인다" 라고 말했고, 세자는 "이제 소손도 궁에 적응했나 봅니다. 본 것은 담고 들은 것은 기억하고 할 말이 있으면 거침없이 직언하는 세자가 되겠습니다" 라고 말했고, 이는 과거 대비가 어린 성남 대군에게 "보고 들은 것은 잊어라" 는 경고의 메시지를 비꼬아서 말한 것입니다. 대비는 "늘 긴장하고 매사에 정진하세요" 라고 말했고, ..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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