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리산2회1 지리산 <2회> 마지막 장면에 완전 소름이 돋았습니다. 화제가 가득한 "지리산" 리뷰를 시작합니다. 검은 장갑 오프닝에선 리본을 옮기는 검은 장갑을 낀 손이 포착되었습니다. (산에서 리본은 불법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길을 알려주기 위해 표시해 놓는 것입니다.) 이후 강현조가 칼에 찔린 채 산에 헤맬 때, 길을 알려주기 위해 나무에 매다는 길잡이 리본을 따라갔지만, 그 끝엔 아찔한 절벽이 있었다며 "마치 일부러 길을잃게 만들려고 해 놓은 것처럼"이라고 의심하게 됩니다. 특히 2018년이었던 이 사건에 등장한 이 리본이 2020년 또 다른 조난사건에서도 보이며 사건이 이어지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노란 리본 2020년 지리산 해동 분소로 복직한 서이강(전지현 분)은 강현조(주지훈 분)와 본인만 아는 표식이 산에 남겨지고 있고 .. 2021.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