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화제성이 있었던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가 드디어 방송됩니다.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의 후속드라마로 tvN새토일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됩니다. "동백꽃 필 무렵" 이후 오랫만에 돌아온 공효진 배우님과 이민호 배우님이 주연을 맡았고, 그 외에 오정세 배우님과 한지은 배우님, 김주헌 배우님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지구 밖 생활기라고 하는 특별한 소재를 가지고 왔다고 하니, 매우 기대가 됩니다.
tvN새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편성정보와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편성정보 : 채널tvN /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 첫방송 2025년 1월 4일 토요일 / 16부작
♥ 드라마소개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 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 의 지구 밖 생활기
♥ 제작진 : 연출 박신우 (도시남녀의 사랑법,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 극본 서숙향 (다리미 패밀리, 기름진 멜로 등)
♥ 출연진 : 이민호, 공효진, 오정세, 한지은, 김주헌, 이엘, 이초희 외
♥ 기획의도
당신이 지구에서 소유한 모든 것이 0그램이 된다.
우주에 머물 준비가 되었는가?
우주정거장은 중력이 거의 없는 극미중력상태로 (무중력에 가깝다)
기본적인 서있기 조차 불가능해서 상 하 좌 우 개념이 없고,
방사선 등의 치명적으로 위험하거나, 어쩌다 유익할 수도 있는 고에너지 우주광선들로 가득한다.
그 미지의 광선들과 무중력으로 인해 중력에 길들여진 인간의 몸에는 엄청난 변화가 온다.
우주정거장의 삶은 그래서 지구와 그 어느 것 하나, 같은 일상일 수 없는데,
막상 우주를 다녀온 우주인들은 입을 모은다.
"우주정거장도 사람 사는 곳이에요 지구에서 할 수 있는 일, 다 할 수 있어요"
우주정거장은 딴 세상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우주드라마 해야지. 우주 얘기라고 해서 미래에 벌어질 SF소설 말고,
국가 간 우주의 희귀자원을 놓고 국정원들이 벌이는 전쟁 얘기 말고,
또 하나의 지구 찾는 판타지 말고 우주에서 '사람 사는 얘기' 헤야지.
바로! 지금! 현재! 우주정거장에 있는 지구인 얘기 해야지. 스티븐 호킹 박사의 말대로 '지구를 떠나야지'!
♥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 공룡 / 이브 킴 (Eve Kim)
* 공룡 (700억 회삿돈 내고 가는 우주관광객)
MZ그룹이라는 우리나라 최고 재벌가의 '예비' 사윗감.
우주정거장에 극비의 임무를 띠고 tourist 자격으로 무사히 다녀오면 MZ그룹의 외동딸이자 MZ전자의 대표작 '최고은' 과 별혼할 예정이디. 재벌가의 외동딸이 그의 무엇에 반했냐고?
그는 조금 거칠고 일에 미쳐 찌들어있었어도 소시노가 '오기' 가 뚜렷했다. 자기 몸보다 돈을 소중히 여겼고 돈보다 '의리' 를 중하게 역ㅆ다. 잘 생겼고 잘 먹었고 잘 싸우고 잘 뛰어 '건강'한 남자로 보였다. 돈이 없고, 겁이 없고, 빽이 없고, 여유가 없어서, '꽉' 찬 남자였다. 돈에 쎈 척 위선 떨지 않고, 야망도 있고, 적당히 때 묻은 남자여서 사람냄새가 났다. 얼굴이 자막이고 티가 났다. 단번에 뒤통수 칠 남자같지 않았다.
25시간을 일하고, 엄마 같은 엄마 셋을 위해 하루하루를 살면서 별뜬 밤하늘 한번 여유있게 올려다보지 못했던 그의 삶에 우주로 갈 일이 생긴다. 최고은의 아버지인 최재룡 회장의 숙제다. 한가롭게 별을 보러가는 유랑도 아니고, 미치도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지구를 찍으러 가는 관광도 아니다. impossible to possible,! "불가능을 가능,!" 으로 만들기 위해 최재룡 회장이 미지의 우주로 가는 700억짜리 맞춤의자에 그를 앉힌 것이다.
우주인 훈련을 마치고 지구를 떠나면서 지구에서 소유하고 있던 모든 것이 0그램이 된다. 지구에서 400km 떨어진 이 정거장은 중력이 없으니 정거장에서 근무하는 승무원도 관광객도 모두가 무게가 없다. 초파리도 0그램, 초파리 인생 쥐고 흔드는 인간도 0그램, 중력이 없으니 상하좌우도 없고, 지구에서 난무했던 지위고하도 없고. 부자도 0그램, 가난한 사람도 0그램. 모두가 0그램.
그의 오기, 그의 의리, 그의 위선, 그의 건강, 그의 야망까지도 0그램이 된다. 0그램에서 '이브킴'을 만났다.
* 이브 킴 (Eve Kim, MCC소속 우주정거장 보스 '원정대장')
마우스 담당 우주 과학자이자 익스페디션 3기의 원정대장.
누구보다 엄격하고 틈 없는 커맨더다. 그녀는 한 순간도 긴장을 풀고 살아 본 적이 없다. 한마디로 겁나게 똑똑한 이과생 스타일에, 군인 같다. 얄짤없고 군더더기 없고 칼 같고 자 같다. 그녀는 냉장고에 넣었다가 갓 나온 것 같은 차가운 사람이다. 자신은 사령관으로서 대원들의 목숨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브는 물론이고 파일럿이나 과학자 모두 우주에서 일하게 되기까지 다들 힘겹게 올라온 사람들이다. 그러다 보니 자기 돈 수백억 선뜻 내고 우주에 온 관광객에 대한 시선이 고운 것만은 아니다. 700억을 선뜻 내고 관광을 왔다는 건 적어도 재산이 7조가 넘는다는 의미다. 그런 위화감은 우주정거자으이 공기를 변질시킨다.
우주에 오기 전 받아야 하는 과정도 온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들고, 대단한 사업들 하시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기본훈련도 제대로 이수 안 한 주제에 우주를 자기 집 수영장쯤으로 여기는지 정거장 밖으로 나가 나기도 폼 나게 우주유영 하겠다고 우기는 관광객은 그냥 영원히 우주미아로 내쫓고 싶다. 우주유영은 우주인이 궤도상에서 하는 모든 작업 중 가장 위험한 작업이다. 위험에 빠진 관광객을 구하러 우리 우주인들도 위험에 빠져야한다. 관광객 만큼 비싼 보험에 들어있지도 않다 우리는.
그저 우주정거장 커맨더(원정대장) 임기 중에 우주관광객 손님이 없기를 바라는데. 원치않는 것은 현실이 되어서 젊은 남자가 관광객으로 합류한다. 한국 남자란다. 재벌가의 예비사위란다. 반 갑 지 않 다.
★ 강강수 / 최고은
* 강강수 (ILS 내 초파리 담당 우주 과학자)
냉정하고 오만하다. 두뇌회전이 빠른데다 감각은 신선하고 무언가에 집중할 때는 실수 한 번이 없는 치밀함을 가졌다. 그러나 그 치밀함을 쓸 데는 별로 없다. 원하기 전에 이미 다 주어져 있는 인생. '돈'과 '여유' 가 차고 넘치는 인생이다.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글로벌금융기업<로열뱅크> 오너일가의 둘째 아들. 그러나 그는 돌연 공과대학 신경생물학과에 진학했다. 재벌2세란 이유로 젊고 싱싱한 두뇌를 돈 버는 데만 바쳐야 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최고은은 만난 건 여느 재벌가 2세들처럼 집안끼리의 소개였다. 원래 재벌가가 다 그런 것 아닌가. 좋아하는 여자 따로 사귀는 여자 따로 결혼하는 여자 따로, 그런 수순을 밟아 집안 품위 적당히 유지하며 결혼하면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강강수는 고은이에게 완전히 빠져버렸다. 세상 여자 다 필요없고 최고은만 보였다. 연애도 그녀와하고 결혼도 그녀와 하고 사랑도 그녀와 하고 싶어졌다.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 고은이가 강강수를 차버렸고 얼마 후 그녀의 새 연애 소식이 들렸다. 그것도 술집여자들이 키운 고아 출신의 산부인과 의사 공룡이랑. 강강수는 냉정을 잃지 않았다. 마침 공룡이 관광객으로 우주정거장에 올라온다고 한다. 분수 모르는 놈은 분수를 알게 해주면 되고 내 여자는 되찾으면 된다. 가장 강강수답게, 무섭도록 완벽한 계획으로, 조용히, 치밀하게, 딱 한 번의 '훅'이면 된다.
* 최고은 (MZ그룹 MZ전자 대표)
MZ그룹 최재룡 회장의 단 하나 남은 혈육이다. 이쁘고 똑똑하고 독하고 능력있다. 최고은이 밀어붙여 개발한 신제품 핸드폰이 올해 세계시장을 점령했다. 대한민국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이고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이건만, 그녀는 지구상에 믿을 만한 남자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버지인 최재룡 회장은 아내건 자식이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 남자였고 숨 막혀 했던 엄마는 일찍 세상을 떴다. 최고은을 따뜻하게 품고 아껴줬던 오빠 최동훈도 아버지가 원했던 사업장에 억지로 섰다가 사고로 죽어 그녀를 떠났다. 오빠가 죽자 기업을 이어야 하는 중압감이 최고은을 짓눌렀고, 그 와중에 집안끼리 소개받은 금융재벌의 후계자이며 우주인인 강강수와도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최악으로 이별했다.
절망하던 순간에 그녀 앞에 공룡이 나타났다. 이름 그대로 크고, 공격적이고, 본능적이며, 날것인 남자 산부인과 의사 '공룡' 이 나타났다. 술집여자 엄마가 셋이나 되는 외로운 인생, 돈 버느라 사랑 따윈 해본 적도 없다는 생꼐에 충실한 원초적인 인생, 나에겐 태어날 때부터 세팅되어 있는 모든 것을 맨땅에서 맨몸으로 이뤄내고 있는 공룡은 세상 그 어떤 재벌후계자들보다 섹시했고 근사했다.
공룡이 우주에서 돌아오면 그와 결혼하리라. 지금은 아버지의 허락이 중요한 것 마냥 시늉해주고 있을 뿐이다. 그는 지구상에 믿을만한 유일한 남자다.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그와 나눌 것이다.
★ MCC 사람들 (박동아, 강태희, 도나 리, 한시원, 마은수)
* 박동아
럭비옷 입은 선수마냥 근육이 좋고 운동선수 느낌의 사내다. 3차례 우주정거장에 다녀온 IOU 의 베테랑인데 서울 MCC에스카웃 돼 근무했었고, 민간우주항공사 '스페이스K'로 이직을 앞두고 있다. 사내답게 거칠고 단순한 구석이 있고 뒤끝도 없고 본능적이다. 그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바람둥이다.
바람을 피워도 용서가 되는 외모의 소유자. 하지만 동아는 자신을 연애주의자라고 생각한다. 연애는 우주비행과 다르지 않나. 우주비행은 한 치의 오차라도 있으면 목숨을 잃을 수 있으니 룰에 따라 정확해야 하지만, 연애는 정확하면 재미없는 거 아닌가. 오차와 불안정이야말로 연애를 더 짜릿하게 만드는 것이고,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진짜 사랑을 찾을 수 있다는 게 그의 철학이다.
* 강태희
한국계 여성 최초로 IOU 스페이스센터 부국장 역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우주인. 이번 코리아모듈 설치 프로젝트에 총괄 Chief가 됐다. 산소 문제, 연료 문제, 비용 문제 등을 이유로 우주정거장 참여 국가 대다수가 반대하는 통에 지지부진하게 몇년을 끌어오고 있었던 "코이란 모듈 설치" 프로젝트에 자원을 하여 한 달만에 만장일치 찬성을 이끌어 내고, 다음 해에 곧바로 코리안 모듈 설치를 이룩해 낸 '여장부' 다.
우주인이 룰을 지키는 것은 그 자신과 동료의 목숨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한다. 정거장 내에서 룰을 어기는 대원에겐 그것이 어떤 이유였건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 여자 후배로서가 아니라, 대원으로서, 이브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아낀다.
* 도나 리(Dona Lee)
'미나 리'의 쌍둥이 언니. 원래 IOU소속이었으나 서울 MCC가 익스페디션3기 우주인들의 전반적인 메디컬을 체크하는 우주닥터로 스카웃했다. 어메리칸스타일로 뜨럽고 솔직하다. 할말이 있으면 바로 해야 직성이 풀리고 자신이 갖고 싶은 건 당당하게 욕망하는 여자다. '쌍둥이를 이용한 우주 장기 체류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의 비교 실험'에 동생 미나 리와 함께 참여중이다.
각자 우주정거장에서, 지구에서, 매일 혈액 소변 타액 등의 샘플을 채취하여 냉동하고 있다. 실험덕분에 도나 리는 잠자는 시간, 먹는 음식, 심지어 잠자리를 금지하는 무욕의 새오할까지, 미나 리와 하나부터 열까지 똑같이 생활하며 지구에서 본의 아니게 도를 닦고 있는데. 사실 도나 리는 이 실험 때문에 티는 안내지만 은근히 스트레스가 쌓이는 중이다.
* 한시원
대한민국이 드디어 IOU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서울 MCC를 창설하여 직원을 모집하자 1번으로 지원서를 냈다. 궤도 추적 등 우주정거장 운행기술을 담당한다.
우주인이 우주유영을 할 때는 캡콤관제센터에서 우주인과 주로 교신을 주고받는 사람 역할을 한다. MCC에서 가장 날카롭고 빛나는 눈동자를 하고 있다. 누가 묻기 전에는 굳이 자기가 아는 걸 말하지 않는다. 대신 누가 물어보면 봇물 터지듯 다 쏟아내서 말해준다.
* 마은수
우주정거장에서 마우스 생식을 실험하는 이브, 이승준과 짝을 이뤄 그들의 연구를 지상에서 서포트 한다. 늘 초췌하고 잘 안 씻고 항상 입에 뭔가를 우적대고 있고 집에도 거의 안 가고 챙겨주는 남자도 없다.
★ ILS 사람들 (미나 리 / 이승준 / 싼띠아고 곤잘레스 가르시아)
* 미나 리 (Mina Lee)
서울 MCC 우주닥터 '도나 리'의 쌍둥이 동생. 어릴 적부터 식물을 좋아했던 그녀는 공부하면서 쇼킹한 자극을 받는다. 2050년까지 지구상에는 무려 90억명의 인구가 예상되는데 경작 가능한 땅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라 전세계 식량 생산을 두 배 이상 늘이기 위해선 지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식량을 재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미나 리는, 우주에서 인간에게 에너지원이 될 식물을 재배하여 미래인류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게 됐고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MCC에 입사한 후 우주인으로 선발되어 정거장에 올라갔다.
소심해서 주위 눈치를 잘 살피고 정이 많아서 사람들을 잘 챙긴다. 재배하는 상추나 토마토잎사귀에 곰팡이가 필까 봐 늘 전전긍긍이다. 밤에도 걱정이 돼서 식물 옆에 침낭을 두고 수시로 들여다보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미나 리는 침실이 없고 여기저기로 침낭을 옮겨다니며 잔다.
* 이승준
식당 일을 하는 가난한 부모님과 살았다. 누군가 초인종을 훔쳐가서 벨도 울리지 않는 초라한 집에서 자란 그는 개천의 용이었고 집안의 희망이었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험난한 테스트들을 통과하여 우주인으로 선발됐고 '세계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실험실'인 우주정거장에서 마우스를 연구했다. 연차가 쌓이면서 우주인으로서 그의 경력과 월급은 늘어났지만 빈민가에서 벗어나 작은 집 한 칸 마련하겠다는 소박한 꿈은 이룰 수가 없었다. 성인이 된 후 하루도 빚이 없는 날이 없었고 미앨 빚은 불어만 간다. 지긋지긋하다, 이 놈의 지구.
동료들은 목숨을 걸고 우주로 올라갈 때마다 긴장을 하지만 그의 가슴은 편안해진다. 자신한테만 들러붙어있는 식구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빚을 불려가는 시끄러운 지구에서 벗어나 고요한 우주로 향하는게 그렇게 속 편할 수가 없다. 볶아대는 가족들이 없는 조용한 우주에서 마우스연구 열심히 하고 그 돈을 가족들한테 보낼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싶다.
* 싼띠아고 곤잘레스 가르시아
키가 크고 건장한 체격에 파란 눈. 밝은 금발을 군인마냥 짧게 밀었고 스마트하고 단정하다. 지구에 있는 아름다운 와이프를 매일 그리워한다. 서글서글한 이승준과 친하고, 관광객인 공룡한테도 맘을 준다. 멋있는 구석이 있는 공룡이 뜻밖의 부탁을 한다. 우주인으로서 응당 말려야 할 일이고, 군인의 정직한 명예에도 금이 가는 일이다. 그러나 난 그를 도와주고 싶다.
★ MZ그룹 사람들 (최재룡 / 나민정 / 고비서 / 전이만)
★ 공룡의 가족 (지화자, 장미화, 정나미)
남주인공 '공룡' 의 엄마로 세 분이 나오는데, 모두 연극와 뮤지컬에서 유명하신 분들이라, 이 세분이 모이면 성량이 엄청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또한 이초희 배우님은 정말 오랫만에 나오는데 극중 내용을 보아하니 쌍둥이로 나오는데 아마도 1인 2역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던 "별들에게 물어봐" 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 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 의 지구 밖 생활기 "별들에게 물어봐" 편성정보와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사진과 내용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처하여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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