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감성 카페 <뻘다방>

<2022년 10월 26일>

경기도권에 '보라카이' 같은 휴양지 감성의 카페가 있습니다.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가본 사람은 계속 생각이 날 듯한 곳입니다.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월, 수요일~일요일 10:00 ~ 20:00 (라스트 오더 20:00)

* 반려동물 동반가능 / 단체석 / 주차

♥ 주차안내 

* 카페 큰 길 건너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카페 영수증이 할인권입니다.

* 신호등이 없기 때문에 길을 건널 때 아주 조심하여야 합니다.

 

♥ 들어가는 길

*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이미 이국적인 분위기가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 계단 왼편에 '19세 이상' 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낮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었습니다 ㅋ)

뻘 다방 들어가는 입구

들어가는 길 오른편 & 정면

들어가는 계단 왼편

입구사진

카페로 들어가는 길

♥ 뻘다방 내부 & 메뉴

* 메뉴판이 특이하게 설치되어있고, 주문하는 곳에 가면 메뉴판이 또 있습니다.

* 빵은 종류가 적지 않았지만, 이미 SOLD OUT 된 빵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 커피와 케이크류는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빵은 직접 들고 가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 입구 왼편에 다른 홀로 다시 연결이 되어 홀이 좁지는 않습니다.

* 분위기가 휴양지의 분위기라서 그런지, 노트북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 카페 외부 전경

* 바다로 바로 연결이 되는 장점이 있고, 해변조차도 휴양지 느낌으로 잘 꾸며놓았습니다.

* 바다를 바라보며 외부에도 좌석이 있어서, 날씨가 좋다면 밖에서 차를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총평

거리가 좀 있기는 하지만, 한 번쯤은 가볼만한 카페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느낌에 비한다면 커피의 가격이 쎈 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혼여행을 동남아로 다녀왔다면, '뻘다방' 을 방문하여 그 때의 기분을 다시 느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뻘다방 홈페이지 주소>

https://www.instagram.com/ppeolda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