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갯마을차차차11화1 갯마을 차차차 <11화> 달달하고 코믹하고, 한 편으로 애절했던 "갯마을 차차차" 리뷰를 시작합니다. 바이칼 호 지난 화에 이어. 혜진(신민아 분)의 직진 고백에 뜨거운 키스로 화답했던 홍반장(김선호 분). 이후 혜진이 갑자기 가려고 하자 홍반장은 "그냥 가면 어떡해 " 라며 막아섭니다. 혜진은 "그만 가볼게. 할 말 다 했고 다 들은 거 같아서. 이 정도 행위면 다 들었다고 해도 무방해"라고 말합니다. 이에 홍반장은 "좋아해. 그렇게 저돌적인 고백을 받아놓고 퉁치고 넘어가면 비겁하지. 나도 치과 좋아해. 그렇게 됐어. 돼버렸어."라고 다시 한번 마음을 전합니다. (이렇게 짧고 간략한 고백에도 설레네요..ㅋ) 두 사람은 그 순간을 만끽합니다. 혜진은 "우리 키스도 했고 서로 좋아하면 우리 어떻게 되는 거야?"라고 물었고, 홍반장.. 2021.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