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두심손은기김혜자1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6회> '춘희와 은기 1' 푸릉마을에 귀요미가 찾아왔습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춘희와 은기 1' 리뷰를 시작합니다. 정리 동석(이병헌 분)의 어머니 강옥동(김혜자 분)은 죽은 딸 동희, 아들 동석, 전남편의 사진과 옷가지를 태웁니다. 마침 지나가던 정은희(이정은 분)가 그 모습을 보고 다가와 사진을 보더니 "내 친구 동희 있네. 동석이랑 어머니 사진은 놔두지. 왜 아깝게 다 태우냐" 고 묻습니다. 강옥동은 "남길 거 있나 찾아봐라. 쓸데없는 걸 다 모아놨다" 고 말했고, 정은희가 옛날 우편물들을 보며 "이건 다 쓸데없는 거다"라고 답하자 "아이고 그러냐"며 일어나려다가 치마에 불이 붙습니다. 정은희는 급히 불을 끄고 "큰일 날 뻔했다. 뭐한다고 불은 붙이냐. 나 뒀다가 뭐하냐, 이런 데나 쓰지"라고 말했고, 강옥동은 갑.. 2022.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