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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마을4

갯마을 차차차 <16화 최종화> 그 누구도 빠짐없이 모두가 해피엔딩이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리뷰를 시작합니다. 감리 할머니의 장례식 알다시피, 감리 할머니(김영옥 분)의 장례식으로 16화는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늦게 장례식장에 도착한 윤혜진(신민아 분)은 눈물을 흘리며 김 감리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고, 밖으로 나와서 한편에 김 감리의 생전 사진들이 전시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홍반장(김선호 분)은 "예전에 감리씨가 앞으로 남은 가장 큰 잔치가 장례식장일 테니, 다들 신나고 즐겁게 놀다 갔으면 좋겠대. 좋은 데 갔을 테니 감자전이나 먹고 막걸리나 실컷 마시래. 그래서 우리 다 같이 감리 씨 마지막 소원 들어드리는 중이다." 고 말했고, 윤혜진은 이를 입증하듯 화기애애하게 웃고 있는 마을 사람들을 보고 웃습니다. 홍반장은 어머.. 2021. 10. 18.
갯마을 차차차 <13화> 식혜 커플의 애정전선에 어두운 구름이 생겼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리뷰를 시작합니다. 미역국 혜진(신민아 분)이 "사귀고 처음 맞는 생일인데 이 정도 정성은 보여야지" 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미역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홍반장 생일인가 봅니다. 홍반장(김선호 분)의 집에서는 이미 동네 사람들이 모여 잔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언제나 잔치분위기 공진 마을에 살고 싶네요.) 둘의 분위기를 눈치챈 마을사람들은 제각각 발연기를 하며 집으로 돌아갑니다. 혜진은 "이제 둘만 남았네, 생일축하해" 라고 말합니다. 홍반장은 혜진이 직접 끓여온 미역국을 맛보며 "좋은데....? 잘했다." 라며 칭찬하고, 혜진은 "나도 먹어보자."라고 말하지만 홍반장은 "아니, 내가 다 먹을 거야"라고 말합니다. 같은 시각 혜진이 만.. 2021. 10. 10.
갯마을 차차차 <9화> 절반을 넘어 2막이 시작된 "갯마을 차차차" 리뷰를 시작합니다. 두 사람의 포옹 지난 화에 윤혜진(신민아 분)은 혼자 퇴근하던 중 누군가 자기를 쫓아오는 것 같은 느낌에 잔뜩 겁에 질렸고, 플래시를 들고 서 있는 홍반장(김선호 분)을 보자마자 그대로 달려가 와락 품에 안겼습니다. 홍반장도 그런 윤혜진을 꽉 끌어안습니다. 이때 지나가던 동사무소 직원 반용훈(김성범 분)이 "저기 휴대폰" 이라며 윤혜진이 흘린 휴대전화를 건넵니다. 두 사람은 깜짝 놀랐고 반용훈은 "여기다 놓고 갈게요. 하던 거 마저 하세요"라고 말합니다. 집으로 돌아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생각에 잠 못 드는 밤을 보냅니다. 다음 날 아침, 윤혜진은 조깅을 하다 자신을 안아준 홍반장을 떠올리며 미소를 짓습니다. 그러다가 조남숙(차청화 분).. 2021. 9. 26.
갯마을 차차차 <7화> 드디어 이상이 배우님의 분량이 많아졌습니다 ^^ 하지만, 김선호 배우님과 신민아 배우님의 알콩 달콩이 있어서 응원하기가 힘이 듭니다 ㅠㅠ 갯마을 차차차 리뷰를 시작합니다. 홍반장은 노래자랑을 마치고 혜진과 길을 걷던 중 물에 빠질 뻔 하고, 이를 지나가던 지성현이 구해줍니다. 서로서로 아는 사이인 것을 신기해하던 차에, 지난번 홍반장과 함께 마을을 누비던 여자분도 나타나서 지성현과 함께 일하는 왕작가라고 소개합니다. 예능 피디 지성현 지성현(이상이 분)은 공진 사람들에게 예능프로그램을 찍으러 온 피디라고 소개했고, 윤혜진(신민아 분)은 선배 지성현과의 재회에 반색합니다. 홍두식 홍반장(김선호 분)은 지성현이 피디라는 사실을 알고 혜진과의 관계를 신경 쓰기 시작합니다. 성현은 사람들에게 "많이 아끼는 후배..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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