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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를진행2

국민사형투표 <8회> 순식간에 개탄을 옹호하며 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충격적인 개탈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국민사형투표" 리뷰를 시작합니다. 사이버수사대 사형에 대한 익명의 인물들의 대화가 온라인상에서 이어집니다. "사형제도 부활 어때?", "남의 인생 망친 애들 인생을 왜 챙겨주냐", "잘 먹고 잘 사는 사형수들도 널렸다" 등 베카리아의 논리를 언급하며 사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또한 개딸은 점점 세력을 키워나갔고, 개탈을 지지하며 동일한 가면을 착용하고 거리로 나와 시위하는 인물들도 생겨납니다. 이들은 "사형제도를 부활해라. 우리의 정의는 상식적이다" 라며 범죄자들의 사형을 지지했고, 사이버수사대 주현(임지연 분)의 동생인 주민(권아름 분)의 학교 친구도 개털에 빠집니다. 정치와 법에 관심 없던 주민의 친구는 ".. 2023. 10. 17.
국민사형투표 <6회> 결국 죄를 지은 사람은 벌을 받게 되었고, 개탈은 잡혔지만.... 진짜 개탈은 아니었습니다. "국민사형투표" 리뷰를 시작합니다. 3차 국민사형투표의 결말 3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는 군대 내 성폭력을 저지르고 피해자를 자살까지 몰아간 오정호(정헌 분)이었습니다. 오정호는 개명 후 멀쩡히 새 현병원의 의사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앞서 마취된 환자를 몰래 찍던 장면이 나왔었습니다.) 사건현장에 김무찬(박해진 분)이 도착해, 셔터가 내려간 병원의 진입을 위해 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주현(임지연 분)은 폭탄을 놓아둔 것으로 추정되는 택배기사를 쫓다가 오히려 습격을 당했고, 발찌를 빼고 사라진 줄 알았던 권석주(박성웅 분)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겁에 질린 오정호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겁에 질린 채 경찰이..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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