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상청사람들일과사랑1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2회> 실제로의 온도는 우리가 느끼는 '체감온도'와 다릅니다. 오늘의 이야기 '체감온도'는 몇 도일 까요?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리뷰를 시작합니다. 파혼 비가 오는 밤, 결혼을 한 달 앞둔 날 기상청 본청 직원 진하경(박민영 분)은 10년동안 사내연애를 해온 남자 친구 한기준(윤박 분)이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하고 빗속으로 뛰어나옵니다. 충격을 받은 진하 경이 울면서 "네가 나한테 어떻게 그러냐" 며 오열했고, 한기준은 "미안하다. 내가 진짜 개자식이다" 라며 사과합니다. 하지만 이별하고 2달 뒤 한기준은 신혼집인 아파트가 두 배 가까이 올랐다며 "나 돈 없는 거 너도 알지 않냐. 이런 일로 얼굴 붉히고 싶지 않아서 그렇다" 며 진하경에게 '반반'을 운운했습니다. 이에 진하경은 한기준이 가져.. 2022.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