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유미구웅11 유미의 세포들 <5화> 알콩달콩 연애의 시작~ 그러나 여사친의 등장으로 유미는 혼란에 빠집니다. "유미의 세포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사랑의 웜홀 유미(김고은 분)와 구웅(안보현 분)의 데이트가 펼쳐집니다. 3년 만에 찾아온 연애에 세포들도 하루하루 설레는 나날을 보냅니다. 웅이의 사랑 세포는 유미의 세포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웅이와 유미의 입맞춤으로 '사랑의 웜홀'이 열릴 때 웅이에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의 웜홀은 자주 열렸고, 웅이의 사랑세포는 유미의 세포 마을에 종종 놀러 오게 됩니다. 또한 유미는 웅이에게 꼭 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합니다. 유미는 "몸 쓰는 일이야. 하고 나면 숨도 많이 차고 땀도 많이 나는....네가 좋아할지 몰라서" 그러자 웅이는 "좋아해" 라고 답을 해버립니다. 덕분에 웅이는.. 2021. 10. 3. 유미의 세포들 <3화> 어느덧 내 몸 안의 세포들에게도 이름을 붙여주고 싶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구웅과의 소개팅 (feat. 아재 개그) 구웅(안보현 분)은 소개팅 중 대뜸 김유미(김고은 분)에게 "신사는 자기를 소개할 때 뭐고 하는지 아세요?"라고 물었고, 유미는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이에 구웅은 "신사임당" 이라며 유미에게 인사했고, 유미는 황당해하며 리액션 인형 세포를 이용하여 억지웃음을 짓습니다. 이어 구웅은 "실내화가 자기소개를 할 때는 이렇게 하죠. 실내화입니다(실례합니다)"이라고 덧붙입니다. 유미는 초면에 당당하게 썰렁한 농담을 하는 구웅을 보며 예의상 웃음을 지어주고, 유미의 세포들은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내 구웅의 아재 개그에 점점 참지 못하고 인상을 구기는 유미. 구웅.. 2021. 9. 2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