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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F&B2

달리와 감자탕 <4화> 무작정 사고를 쳐버린 무학이. 무식한 무학이. 그래도 용감한 무학이. "달리와 감자탕" 리뷰를 시작합니다. 미술관의 새 관장 전 화에 이어, 달리(박규영 분)가 거래처 사람들에게 멱살을 잡히자 무학(김민재 분)은 자신이 미술관의 새 관장이라면서 "빚이 얼마냐, 내가 다 해결하겠다" 라고 큰 소리를 칩니다. 후에 달리는 무학에게 왜 그랬냐고 묻자 무학은 "내 돈 내가 벌어서 가져가겠다는 것" 이라면서 청송 미술관의 임시 경영체제를 선언합니다. 달리는 "미술관은 돈 버는 곳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무학은 "돈 벌 구석이 천지삐까리" 라고 이야기합니다. 새 그림 무학의 새어머니(서정연 분)는 그림을 사 와서 무학의 사무실에 겁니다. 그리고, 액을 막아준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사실, 그 그림은 무학의 기가.. 2021. 10. 1.
달리와 감자탕 <3화> 진짜 보는 내내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김민재 배우님의 능청스러운 연기, 박규영 배우님의 순수한 귀여움과 우아함이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달리와 감자탕" 리뷰를 시작합니다. 지난 화에 이어 진무학(김민재 분)은 조폭들(실은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 같아요. 장사 준비는 다 마치고 왔다고 하는 걸 보니. 그리고 심지어 그분들 귀엽기까지 합니다.)을 데리고 청송 미술관으로 가서 "내 돈 내놔"라고 하면서 바닥에 드러눕습니다. 그때 새로운 관장 김 달리(박규영 분)가 와서 진무학에게 "진 선생님?" 이라고 부릅니다. 진무학은 재빨리 얼굴을 가리면서 "아닌데요" 라고 합니다. 그러나 당연히 진무학이 맞죠~ 진무학은 달리와 함께 사무실에 갑니다. 그곳에서 달리는 진무학에게 네덜란드에서 있었던 사업은 잘 되었는지,..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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