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극로맨스1 연모 <12화> 드디어 이휘가 자신의 정체를 고백했고, 정지운의 눈빛도 흔들립니다. "연모" 리뷰를 시작합니다. 비밀을 알고 있던 혜종 앞의 이야기에서 혜종(이필모 분)은 이휘(박은빈 분)가 꽃신을 신고 춤을 추는 모습을 엿보게 되었습니다. 혜종은 곧 대신들에게 "세자를 폐위에 처한다"는 처참한 명을 내립니다. 이휘는 혜종과 독대한 자리에서 조용히 익선관을 내려놓으며 숙부 일 때문에 자신을 세자에서 폐했냐고 묻습니다. 돌아온 답은 충격적이었습니다. 혜종 역시 오래전 이휘가 아들이 아닌 딸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혜종은 빈궁(한채아 분)이 유명을 달리하기 전, 눈물을 삼키는 이휘에게 "잊지 말거라, 어여쁜 내 딸" 이란 마지막 유언을 남기는 걸 목격했고, "부디 세손을, 그 애를 지켜달라" 는 아내의 부탁을 .. 2021.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