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물다섯스물하나13회1 스물다섯 스물하나 <13회> 한 시간 동안 애태우던 백 이진이 아주 탁월한 선택을 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리뷰를 시작합니다. 밀레니엄 키스 나희도(김태리 분)는 2000년을 알리는 보신각 타종 소리 속에서 백이진(남주혁 분)에게 입을 맞춘 후 "실수아니야. 달라지고 싶었어" 라며 마음을 드러냈지만, 백 이진은 갑자기 나희도의 멍든 발톱을 보며 "멍들었던 건 거의 다 빠졌네. 이제 안 아파? 바래다줄게. 늦었다" 라며 걱정해 나희도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집에 바래다주면서 아무 말 없는 백이 진에게 실망한 나희도는 "너는 나를 사랑하지만 이런 사랑은 안 된다는 거지?" 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백이진은 "나는 네 발톱에 멍이 다 나았는지 그런 걸 더 걱정해" 라고 말합니다. 나희도는 "알겠어. 무슨 말인지" 라며 괜찮은 척.. 2022.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