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물다섯스물하나3회1 스물다섯 스물하나 <3회> 그 말 한마디가 뭐가 어렵다고 해 주지 않아, 나희도는 마음이 상합니다. "스물다섯스물하나" 리뷰를 시작합니다. 어른 나희도(김소현 분)의 딸 김민채(최명빈 분)는 "발레 이제 안 할거라고, 치료 안 받아도 된다" 며 재활치료를 거부합니다. 나희도의 모친 신재경(서재희 분)은 손녀 김민채가 발레를 너무 오래 쉬는 거 아니냐며 몸 굳는 걸 걱정했고, 나희도는 "나 펜싱할 땐 그만두게 하려고 안달이더니 민채는 아주 그만둘까 걱정이네" 라고 투덜거립니다. 이에 모친 신재경은 "민채는 잘하잖아" 라고 답했고, 나희도는 "나는 못 했네. 못해서 한국 펜싱 역사를 썼네. 아주!" 라고 분노합니다. 나희도는 "발레는 때려치워도 걸어는 다녀야 할 거 아니야" 라며 도수치료 센터에 딸을 데리고 갑니다. 치료 후 김민채는.. 2022.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