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사와조이1회1 어사와 조이 <1회> 궁중 로맨스에 맞서는 궁밖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사와 조이" 리뷰를 시작합니다. 가야금 연주를 하며 등장한 왕(조관우 분)은 박승(정보석 분)과 마주합니다. 박승은 "드릴말씀이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엽니다. 그는 "조만간 암행어사가 나오지 않냐. 홍문관에 아무나 뽑아서 보내면 되는데 지난번 암행어사가 하필 충청도로 가는 바람에 제가 아주 조금 곤란한 상황이 있었다." 라며 민망한 표정을 짓습니다. 이에 왕은 "아, 좀 적당히 해 먹지, 내가 뒤를 다 봐줄 순 없다. 살살 좀 해라."라고 쓴소리를 합니다. 멋쩍어하던 박승은 "그래서 이번에는 남쪽만 아니면 된다, 특히 충청도"라고 부탁합니다. 하지만 왕은 또 다른 영의정의 얘기를 듣자마자 새 어사를 바로 파견하기로 결정합니다.. 2021.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