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모10화1 연모 <10화> 정지운과 이휘의 생이별로 인해 마음 아픈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연모" 리뷰를 시작합니다. 저하를 연모합니다. 정지운(로운 분)은 이휘(박은빈 분)와의 입맞춤을 기억해내곤 "이 나라의 주군이신, 사내이신 저하를 연모합니다." 라며 애달픈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이휘는 "우리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입니다. 나는 이 나라의 세자이고 정 사서는 나의 신하입니다." 라며 선을 그었으나 정지운은 "감당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제게 뭐라고 하던 저하께서 뭐라고 하시던 전부 제가 감당할 것입니다." 라며 의지를 보입니다. 결국 "나는 아닙니다. 그날 내 마음이 무엇이었든 그 일은 잊어주시지요. 오늘 얘기는 못 들은 걸로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돌아선 이휘는 끝내 눈물을 터뜨립니다. (옛날 드라마 '커피프린.. 2021.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