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모11화1 연모 <11화> 비밀이 탄로 날 일생 최대의 위기가 닥쳐왔습니다. "연모" 리뷰를 시작합니다. 떠나는 정지운 정지운(로운 분)은 이휘(박은빈 분)에게 "사내이신 저하를 연모합니다" 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으나 여성의 몸으로 국혼을 앞둔 이휘는 끝내 그를 밀어냅니다. 결국 정지운은 이휘를 뒤로 한 채 떠났고, 이휘는 눈물을 삼킵니다. 궐을 떠나는 정지운이 나루터에서 신소은(배윤경 분)을 만납니다. 신소은은 "참으로 무심한 분이십니다. 보고 싶다. 기대된다, 그리 말씀드렸는데 이리 훌쩍 떠나시다니요. 가지 마십시오. 이제 막 도련님이 좋아졌는데, 이제 막 제 마음을 알아버렸는데 어찌 이리 무심히 가버리려 하십니까?"라고 고백합니다. 이에 정지운은 "미안합니다. 그 마음 내가 몰랐습니다. 좋은 인연이었습니다. 역시 제게는 요.. 2021.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