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모13화1 연모 <13화> 정지운과의 미래를 꿈꾸던 이휘에게 다른 변수가 생겼고, 다시 이별하게 됩니다. "연모"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휘의 고백 앞의 이야기에서 이휘(박은빈 분)는 팔에 출혈이 생겼고, 이 모습을 본 정지운(로운 분)은 "상처가 덧난 것 같다. 상처를 봐야겠다" 고 말합니다. 이에 이휘는 "내가 하겠다"며 상의를 탈의했고, "이게 나의 비밀이다"라고 자신의 정체를 털어놓습니다. 정지운은 당황한 듯 보였지만 침착하게 "치료부터 해야겠다"며 조심스럽게 팔을 지혈합니다. 이어 "불을 피울만한 것을 좀 찾아보고 오겠다"며 자리를 떠납니다. 이휘는 "왜 아무것도 나에 대해 묻지 않냐. 많이 놀랐다는 거 안다. 정사서를 속인 나를 원망하고 있다는 걸"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정지운은 "예, 원망하고 있다. 저하가 아닌 저를".. 2021.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