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모15화1 연모 <15화> 궁에서 이렇게 애정표현이 가능했던 건가요? 이렇게 많은 애정신이 나오는 사극은 거의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 "연모" 리뷰를 시작합니다. 돌아온 신영수 유생들은 "국정을 농단하는 상헌군을 파직하라"며 시위를 합니다. 이에 이휘(박은빈 분)는 외조부 한기재(윤제문 분)에게 자신은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 신영수 대감(박원상 분)을 다시 궐로 부르자고 합니다. 이휘는 한기재에게 "낙향하여 유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들었다. 덕망이 높은 자이니 일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합니다. 이에 한기재는 "조정의 일에 뜻이 없는 자다. 쫓기듯 내려간 자가 다시 돌아올리 만무하다"며 만류합니다. 그러나 이휘는 더 이상 좌의정 한기재(윤제문 분)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2021.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