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진욱권나라공승연김우석정진영박명신1 불가살 <16회-최종회> 600년 아니 1000년 전부터 이어오던 악의 고리를 끊어낸 마지막 이야기.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1000년 전 이야기 마지막 이야기는 1000년 전 단활(이진욱 분)과 민 상운(권나라 분)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그동안의 조각들이 완성되는 느낌입니다.) 단활과 민 상운은 세상에 둘 뿐인 불가살이었고 둘은 서로 의지합니다. 무슨 일에선지 한 아기를 안고 도망치던 여자아이를 귀물로부터 구해준 민 상운은 이 남매를 무녀 혜석(박명신 분)의 집에 데려다줍니다. 이들은 여기서 자라났고, 어느 날 산에서 약초를 캐다가 귀물을 만나게 됩니다. 민상운은 귀물로부터 이 남매를 구해주었고, 기침이 심한 남자 동생을 위해 밤 중에 몰래 약초를 가져다 놓다가 누나에게 들킵니다. 민상운은 이 남매에게 마음을 빼앗겼.. 2022. 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