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당백원심부름1 일당백집사 <4회> 안타까운 사연이었습니다. "일당백집사" 'ep4. 아는남자' 리뷰를 시작합니다. 사과맘 이야기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괴한으로부터 죽임을 당한 서강(홍나현 분). 만삭의 임산부였던 아내를 위해 남편이 사과를 사러 나간 사이 괴한이 집안에 침입해 임산부 서강을 해친것이었습니다. 이 사연이 알려지자 장례식장에서 여기저기에서 보내온 사과박스들이 쌓여있습니다.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의 손길에 분장실(입관실)에서 깨어난 서강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오열하며 뱃속 아기만은 살려달라고 울부짖었고, 그런 서강을 보며 백동주는 마음이 아픕니다. 백동주는 시간이 얼마 없다며 마지막으로 남편 원효(오승백 분)에게 전해줄 소원을 물었고, 서강은 원효가 자신을 따라 죽을 것 같다며 "땡삼이 다리..." 라고 말하는 순간.. 2022.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