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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전지현2

지리산 <16회> 더 이상의 반전은 없었습니다. 범인은 밝혀졌고, 해피엔딩이었습니다. "지리산" 리뷰를 시작합니다. 어린 김솔 어린 김솔의 모습으로 마지막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과거 김솔의 아버지 마을 이장 김재경은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을 두고 검은 다리골 마을의 다른 사람들과 갈등을 빚었습니다. 검은 다리골 마을 사람들은 김솔의 어머니를 죽게 한 것도 모자라 아버지의 벌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한봉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솔의 아버지는 좌절했고, 갑자기 들려오는 벌의 소리(환청)를 듣게 됩니다. 아버지가 이상한 모습으로 행동하자 어린 김솔은 무서웠고, 케이블카 사업 동의서에 아버지 도장을 찍어 직접 마을 사람들에게 가져다줍니다. 이 과정에서 어린 김솔은 마을 사람들이 그들의 악행(우물에 동물 사체 넣은 일, 김솔 .. 2021. 12. 13.
지리산 <4회> 감자폭탄이 등장했고, 1회 만에 범인이 드러났으나 그것이 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리산" 리뷰를 시작합니다. 생령 강현조 서이강(전지현 분)은 2019년 강현조(주지훈 분)가 수첩에 쓴 사건 일지들을 확인하다가, 매번 조난사고가 일어났을 때 조대진(성동일 분)이 비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마침 서이강이 사건 일지를 대조하고 있을 때 누군가 급박하게 문을 열려고 합니다. 서이강은 놀란 마음에 문을 열었고, 갑자기 달려오는 병아리 레인저 이다원(고민 시 분)을 봅니다. (조금 전에 문고리를 잡은 사람은 이다원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급히 서이강을 찾은 이다원은 며칠 전 서이강의 부탁으로 산 속에 남겼던 표식의 위치가 바뀌었지만, 그 앞에 설치된 무인 센서 카메라에는 저절로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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