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리산11회1 지리산 <11회> 새로운 용의자로 떠오른 '정구영'! 그런데 아직 '김솔'에 대한 의혹도 풀리진 않았습니다. "지리산" 리뷰를 시작합니다. 서이강(전지현 분)은 강현조(주지훈 분)의 병실을 찾아갑니다. 의료진은 "그동안 의식은 없었어도 자신의 힘으로 호흡은 가능했는데 이번에 발작 이후로 자가 호흡이 안 되고 있다. 이 상태가 유지되면 뇌사판정이 나올 수 있다. 현조 씨 가족들도 이 상황을 알고 있다. 곧 결정 내리실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서이강은 "그전에 만약에 현조를 꼭 보내야 한다면 저한테도 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라고 당부합니다. 서이강은 "네가 산을 떠나지 못한 건 범인을 잡고 싶은 염원 때문이겠지. 그러니까 만약 내가 범인을 잡는다면 어쩌면 너도 깨어날 수 있지 않을까. 이 산은 누군가의 간절함을 .. 2021.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