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리산15회1 지리산 <15회> 누군가는 떠나고 싶고, 누군가는 남고 싶어 하는 "지리산" 리뷰를 시작합니다. 진범의 정체 앞의 이야기에서 생령 강현조(주지훈 분)는 서이강(전지현 분)을 만나 사고를 가장해 검은 다리골 출신 사람들을 살해하는 진범으로 경찰 김웅순(전석호 분)을 지목했습니다. 그런 김웅순이 사무소 직원 김솔(이가섭 분)에게 "검은 다리골. 3시"라는 문자를 보냈고, 두 사람은 검은 다리골에서 만났습니다. (과거 강현 조가 본 환영에서 휴대폰 문자 '검은 다리골. 3시'라는 화면 위에 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망한 사람은 김웅순이었습니다. (그동안 김웅 순이 보였던 수상한 행보에 대해선 설명이 없네요) 김웅순은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진범은 바로 김솔이었던 것입니다. 생령 강현조는 그 모습을 보고 뒤늦게 설산에서 제 .. 2021.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