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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유쾌성장생존기드라마3

엉클 <15회> 나쁜 사람들은 벌을 받고, 꽃길만 펼쳐질 것 같은 좋은 날.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듀엣 콘서트 왕준혁(오정세 분)은 수많은 팬들에게 사인과 사진 요청을 받는 등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면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선글라스를 낀 왕준혁은 조카 민지후(이경훈 분)의 하굣길에 서있다가 "우리 조카 하교 한다고 해서 마중 나왔지. 겸사겸사 동네 한 바퀴 돌면서 가게마다 사인도 해줬다" 고 자랑했습니다. 더욱이 '핀토뮤직' 이사로부터 민지후와의 듀엣 콘서트를 제안받으면서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왕준혁은 민지후가 가수 활동을 할 수 있게 동의서를 작성해달라고 보호자인 지후 엄마 왕준희(전혜진 분_에게 부탁했습니다. (미성년자가 가수 활동을 하려면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죠).. 2022. 1. 30.
엉클 <6회> 사건이 해결되는 듯싶었지만, 갑자기 죽음의 위기에 처합니다.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주경일의 정체 늘 의심스러웠던 남자 노을 아빠 주경일(이상우 분)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주민들의 사진과 각종 정보가 붙어있는 수상한 보드를 보고 놀란 지후 엄마 왕준희(전혜진 분)에게 주경일이 "작품 구상중이었어요. 제가 웹툰 작가거든요" 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힌 것입니다. 주경일은 여성 캐릭터를 그리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딸 주노을(윤해빈 분)의 추천으로 왕 준희를 비롯한 주민들의 사진을 붙여놨다며, 왕 준희에게 캐릭터 사진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한편, 활기를 되찾은 왕준혁(오정세 분)은 왕준희와 민지후(이경훈 분)에게 "우리의 목표는 생존이다. 이 동네에서 우리가 제일가는 맷집 가족이되는 거야" 라고 선언했고.. 2022. 1. 2.
엉클 <1회> 따뜻한 힐링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로열 맘블리 클럽 강남 4구 로열 스테이트 내 "로얄 맘블리 클럽"의 모임으로 드라마는 시작됩니다. 회장인 박혜령(박선영 분)은 "오늘, 모이자고 한 건,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함이에요" 라며 당당하고 우아하게 말합니다. 박혜령은 원스톱 학세권을 위해 학원 분점을 이뤄내 로열 맘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습니다. 갑자기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고 엄마들이 모두 테라스로 몰려갑니다. 그곳에서는 이사를 위해 트럭과 왕준희(전혜진 분)와 아들 민지후(이경훈 분) 탄 택시가 정문을 통과하려고 하고 있었고, 임대주민은 이 정문을 이용할 수 없다면서 경비아저씨가 정문을 막는 상황이었습니다. 뒤에 차가 밀려 어쩔 수 없이 정문은 열어주었고, 이를 지켜보는 엄마..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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