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롤리첫방송1 트롤리 <1회 - 첫방송> 딸의 가출 신고를 위해 경찰서를 찾은 김혜주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은 오늘이 처음이에요"라는 눈물로 호소하는 김혜주와 남편 남중도의 하루가 그려집니다. "트롤리" 'EP 01. 시작' 리뷰를 시작합니다. 평범한 일상 책수선 방을 운영하는 김혜주(김현주 분)는 책 수선 고객과 상담을 진행합니다. 김혜주는 손님에게 "이렇게 찢어진 페이지나 파손된 페이지, 그리고 또 오염된 페이지를 먼저 수선할 거고 새로 만들 표지는 너무 얇은 것보다 두께가 있는 보드가 들어갈 거다" 라고 설명합니다. 그러자 손님은 "제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아들 육아 일기를 찾았다. 예전에 어디서 책 고쳐주는 곳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안 왔으면 너무 후회할 뻔했다" 라고 말합니다. 이어 손님은 김혜주의 손에 끼워진 반지를 .. 2022. 1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