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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김우빈2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5회>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희 2' 역대급 감동의 엔딩이었습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희 2' 리뷰를 시작합니다. 동석의 현실적인 조언 이동석(이병헌 분)은 선장 박정준(김우빈 분)에게 동영상을 보여주며 "(민선아(신민아 분)가) 저 사는 모습을 보낸다. 무슨 뜻이냐"라고 물었고, 박정준은 "형님이 걱정하는 마음을 아는 거다. 형님이 좋은 거고. 나는 잘 있다. 형님 잘 있냐. 그런데 형님은 아무것도 안 보냈네?"라고 되묻습니다. 이동석이 "난 안 보내"라고 답하자 박정준은 "왜요? 밀당?" 이라고 묻습니다. 이어 박정준은 "영옥이 누나 언니가 좀 아파요. 다운증후군이라는 병인데 아기 같다. 부모님은 안 계시고. 나는 다 감당이 되는데 부모님하고 기준이에게 뭐라고 말할지 조언해달라" 고 부탁합니다. 이동석은 .. 2022. 5. 31.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영옥과 정준 1' 순수한 직진남 정준과 매력적이지만 속을 모르겠는 여자 영옥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영옥과 정준 1' 리뷰를 시작합니다. 프롤로그 선아(신민아 분)는 미동도 없이 자고 있고, 그런 선아를 남편 태훈(정성일 분)이 커튼을 걷으며 "일어나라 좀. 나 출근해야 해"라고 재촉하자 힘겹게 일어나 침대 맡에 앉습니다. 정신을 차리려고 하는데 손 끝부터 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이내 온몸이 젖은 환상이 눈앞에 보입니다. 이에 선아는 힘든 모습을 보였고, 정신적 고통을 느끼는 모습이 보입니다. 머리를 대충 묶고 거실로 나온 선아는 어린 아들 옆에 앉아 반찬을 집어주고 볼에 입을 맞추며 다정하게 웃는데, 이 때 남편 태훈은 "제발 집에 있으면서 집 좀 치우면 안 돼?" 라고 말합니다. 이에 선아.. 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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