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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환생이야기2

불가살 <9회> 600년 전 전생의 가족들이 모이게 되었고, 서로를 모른 채 경계하는 마음 아픈 일이 벌어집니다.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600년 전 진실 민상운(권나라 분)은 다쳐서 누웠있던 불가살 단활(이진욱 분)에게 "600년 전 당신 가족을 죽인 건 옥을태"라고 말했고, 또 다른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는 "이제 자기 자신도 속이는 거냐" 면서 민 상운의 목을 조르며 분노합니다. 이에 단활은 옥을태에게 두억시니가 남겨놓고 간 독극물 주사를 찌르며 민 상운을 구하고, "다시 확인하러 오겠다" 고 경고합니다. 단활은 민 상운과 다시 나타난 권호열(정진영 분)의 부축을 받으며 자리를 벗어납니다. (권호열은 단활도 불가살이란 말에 놀라서 도망쳤지만, 단활이 걱정되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단활은 집으로 돌아가서 .. 2022. 1. 17.
불가살 <8회> 단활의 아련한 눈빛, 그리고 억울한 누명을 썼던 민상운.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복잡한 감정 또다른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를 죽일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전생을 기억하려던 민상운(권나라 분)은 "미안해요. 내가 한 일에 대해서 모든 게 다" 라며 단활(이진욱 분)에게 사과합니다. 비록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전생에 자신 때문에 힘들었을 모든 사람을 대신해 미안한 마음을 전한 것입니다. 이어 민상운은 단활에게 "인간으로 돌아간 다음에 어떻게 할 거냐" 고 물었고, 단활은 "죽을 거다. 별로 살고싶은 셍각이 없다" 고 답합니다. 민상운은 "나는 내 동생 닮은 예쁜 조카가 보고 싶다. 내 동생이 좋은 남자랑 결혼하는 것도 보고 싶고, 무엇보다 옥을태에게 벗어나서 시호와 아주 평범하게 다시 살아보고 싶다" ..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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