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13회>
누명에서 벗어난 윤해준은 자신이 시간여행자임을 밝히고, 백동식 형사에게 공조를 요청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 Tempus fugit, amor manet' (시간이 흘러도, 사랑은 남는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잡혀가는 윤해준 19살 이순애(서지혜 분)는 죽을 위기에 놓였고, 이순애를 구하려던 유범룡(주연우 분)이 폐가에서 희생됩니다. 윤해준(김동욱 분)은 이순애를 구하러 갔다가, 폐가에서 죽어있던 유범룡을 발견했고, 손에 피가 묻게 됩니다. 때마침 이곳에 온 형사 백동식(최영우 분)에게 범인으로 오해를 받아 체포되었고, 곧바로 뒤쫓아온 백윤영이 이 모습을 목격합니다. 윤해준은 불안해하는 백윤영을 달랬고, 백윤영은 기다리겠다며 그에 대한 굳은 믿음을 드러냅니다. 백동식은 윤해준에게 사건현장..
2023.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