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제학교5 하이클래스 <13화> 결국 죽음을 맞이한 황나윤. 정말 죽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모두가 슬픔에 잠길 듯합니다. "하이클래스" 리뷰를 시작합니다. 의문의 전화 황나윤(박세진 분)이 트럭 충돌 사고로 중태에 빠진 가운데, 송여울(조여정 분)이 사고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송여울은 황나윤이 사고를 당했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병원으로 향해 수술실 앞을 지킵니다. 이때 황나윤의 휴대전화로 걸려온 전화를 받은 송여울은 병원을 물으며 상태를 묻는 남자의 목소리를 듣고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 임을 알아채고, "당신 맞지? 나윤이 사고 난 거 설마 당신이야?"라고 물었으나 그는 말없이 전화를 끊습니다. 그러나 송여울은 황나윤을 중태에 빠지게 한 사람이 안지용이라고 직감했고, 그를 믿는다는 황나윤을 .. 2021. 10. 25. 하이클래스 <11화>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분노. "하이클래스" 리뷰를 시작합니다. CCTV 송여울(조여정 분)은 오순상(하준 분)과 함께 집안 도청기를 탐색하던 중 남편 서재의 책장에서 경보음이 들리는 것을 확인합니다. 오순상은 책장을 뒤지기 시작했고,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책장을 뜯어냅니다. 책장을 뜯어낸 곳에는 작은 문이 있었고 문은 비밀의 방으로 연결돼 있었습니다. 방 안에는 송여울의 집안 곳곳을 찍고 있는 CCTV 화면과 송여울의 일상을 몰래 찍은 사진들이 온통 붙여져 있었습니다. 이후 송여울은 아들 안 이찬(장선율 분)을 데리고 일단 오순상의 집으로 몸을 피합니다. 송여울과 오순상은 벽 뒤에 감춰져 있던 밀실을 발견한 뒤, 조사에 착수합니다. 일단 업체 사람을 불러 집안에 몰래 숨겨져 있던 CCTV를 모두 뜯어.. 2021. 10. 12. 하이클래스 <9화> 단순한 아이들의 학교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얽히고 얽힌 관계의 끝은 어디일까요? "하이클래스" 리뷰를 시작합니다. 대리인 오순상 송여울(조여정 분)은 도진설(우현주 분) 이사장의 살인 용의자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중, 오순상 대니 오(하준 분)을 만납니다. 송여울은 "제 대리인입니다. 할 말이 있으니 자리 좀 비켜달라" 고 요청합니다. 오순상은"송여울 씨가 왜 여기 있냐"며 놀랍니다. 송여울은 "지금부터 당신한테 새로운 의뢰를 할 거다. 여기서 나가서 이찬이 데려와야 한다. 여기서 날 도와줄 사람은 오순상 씨뿐이다. 내 의뢰받아달라" 고 말합니다. 송여울은 구치소에 갇혀 아들 이찬을 걱정합니다. (재인이의 집에서 재인 엄마 황나윤과 이찬의 대화는 지난 화에서 나온 장면의 반복입니다. 다시 봐도 어이가.. 2021. 10. 5. 하이클래스 <8화> 내연녀는 밝혀졌지만,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가 많네요. "하이클래스"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사장의 죽음 송여울은 이사장실에 쓰러진 도진설 이사장(우현주 분)을 병원으로 이송시키고, 구급차에 재단이사 알렉스 코머(김성태 분)가 같이 타고 갑니다. 이후 송여울은 이사장실로 다시 돌아오고, 이때 이사장의 책상을 뒤지는 대니 오(하준 분)를 발견합니다. 대니 오는 "뭐 찾을 게 있어서 왔다" 고 둘러댑니다. (대니 오는 이사장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전한 이사장의 약점이 담긴 USB를 찾으려고 했지만, 찾지 못합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송여울은 도진설이 "행사 끝나고 봅시다. 할 얘기 아주 많은 것 같은데" 라고 말한 것과 그가 '지금 이사장 실에서 봅시다'라고 보낸 문자를 다시 확인하며 '절대 우연한 사고.. 2021. 9. 30. 하이클래스 <7화>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요? "하이클래스" 리뷰를 시작합니다. 남편의 불륜녀 송여울(조여정 분)은 황나윤(박세진 분)이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의 내연녀였음을 알고 배신감에 휩싸였습니다. 이 날 여울은 나윤의 딸 황재인(박소이 분)을 데리고 가고, 나윤의 갤러리에서 서로 만납니다. 나윤은 다짜고짜 여울의 뺨을 치며 "내 딸 어디 있냐?" 고 소리칩니다. 이에 여울 역시 나윤의 뺨을 때리며 "잘 놀고 있으니 걱정 말라" 고 냉정하게 말합니다. 이어 여울은 "그래서 어때? 그동안 남의 남자 뺏어놓고 잠시나마 네 새끼 뺏긴 기분 어때? 그래도 난 널 끝까지 믿으려고 했다. 나한테 잘 해준 유일한 친구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그동안 전부 다 너였다고? 리셉션 날 이찬이 사고도. 문자랑 꽃다발도 .. 2021.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