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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남주혁김지연이주명최현욱2

스물다섯 스물하나 <14회> 정말 충격적인 엔딩으로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든 이야기. "스물다섯 스물하나" 리뷰를 시작합니다. 나희도 백이진의 특별한 인연 엄마 나희도의 일기를 찾는 딸 김민채(최명빈 분)의 모습이 보입니다. 민채는 나희도와 백이진이 눈 오는 날 첫 키스에서 일기가 끊기자 다음 엄마의 일기를 찾다가, 인터넷에서 '나희도 백이진의 특별한 인연'이라는 영상 클립을 찾습니다. 이 영상에서 백이진은 앵커가 되어 있었고, 나희도는 샌프란시스코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가 되어 화상 인터뷰를 하고 있었습니다. 2009년 3회 연속 펜싱에서 금메달을 획들한 나희도(김태리 분)와 UBS 앵커가 된 백이진(남주혁 분)이 현지 연결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앵커 백이진은 "나희도 선수 반갑습니다. 금메달 진심으로 축하드.. 2022. 3. 29.
스물다섯 스물하나 <13회> 한 시간 동안 애태우던 백 이진이 아주 탁월한 선택을 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리뷰를 시작합니다. 밀레니엄 키스 나희도(김태리 분)는 2000년을 알리는 보신각 타종 소리 속에서 백이진(남주혁 분)에게 입을 맞춘 후 "실수아니야. 달라지고 싶었어" 라며 마음을 드러냈지만, 백 이진은 갑자기 나희도의 멍든 발톱을 보며 "멍들었던 건 거의 다 빠졌네. 이제 안 아파? 바래다줄게. 늦었다" 라며 걱정해 나희도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집에 바래다주면서 아무 말 없는 백이 진에게 실망한 나희도는 "너는 나를 사랑하지만 이런 사랑은 안 된다는 거지?" 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백이진은 "나는 네 발톱에 멍이 다 나았는지 그런 걸 더 걱정해" 라고 말합니다. 나희도는 "알겠어. 무슨 말인지" 라며 괜찮은 척..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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