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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돈쫓는독한놈2

트레이서 <4회> 황동주는 아버지의 죽음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인태준 곁으로 더욱 다가갑니다. "트레이서" 리뷰를 시작합니다. 에이스였던 오영 국세청 에이스 오영(박용우 분)이 염세적으로 살게 된 이유가 드러납니다. 2004년, 세무조사 과정에서 일가족이 사망하게 됐고, 그 사건의 주동자로 오영이 덤터기를 썼던 것입니다. 그 당시 중앙 지방국세청 조세 4국에 들이닥친 오영은 "뒷돈 받아 처먹은 조사관이 세무조사로 사람을 죽여?" 라며 다짜고짜 당시 조사관이었던 안성식(윤세웅 분)에게 주먹을 날렸습니다. 오영은 "내가 그 사람들을 왜 죽여. 난 그 사람들 부도 막아주느라고 뛰어다닌 죄밖에 없다. 어디서 개소리를 해. 누가 시켰냐" 며 억울함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안성식은 "팀장님이 죽인 것 맞잖나. 팀장님이 그 사람들 몰.. 2022. 1. 20.
트레이서 <3회> 모두가 생각하는 그분은 오늘의 주인공이 아니었네요. "트레이서" 리뷰를 시작합니다. 황동주의 빅 피쳐! 조세 5국 팀은 오즈식품오즈 식품 재무팀을 습격했지만, 오즈 식품은 이미 내부공사를 핑계로 탈세 증거를 없애버린 상황이었습니다. 서혜영(고아성 분)은 황동주(임시완 분)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가 올 걸 다 알고 있었다. 관련 장부가 다 사라졌다" 고 말합니다. 이 때 오즈 식품으로 달려온 조세 3국 박성호 과장은 서혜영의 휴대폰을 빼앗아 황동주에게 "옛 정 생각해서 이번 한 번만 넘어갈 테니 여기까지만 해라. 남이 조사 끝낸 업체 들추는 거 상도덕 아니다", "내가 정식으로 문제 제기해보면 너 혼자 다치고 끝날 것 같냐" 고 협박합니다. 이어 "좋게좋게 끝내자. 황동주 팀장이 바보가 아닌 이상 알아들을..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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