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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특별출연2

연모 <8화> 운명은 정해져 있었나 봅니다. "연모"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휘의 눈물 이휘(박은빈 분)는 태감(박기웅 분)의 횡포에 결국 주먹을 들고 말았습니다. 태감을 때려눕힌 이휘는 혜종(이필모 분)에게 꾸지람을 들었고, 신뢰를 잃었다는 생각에 눈물을 떨굽니다. 정지운(로운 분)은 "잘하셨다. 저하께서는 분명 잘하신 것이다."라고 위로합니다. 이어 정지운은 이휘의 상처를 치료합니다. 그는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태평관에서 절 봤던 걸 알고 있다."며 "가서는 안 될 자리에 제가 있어 실망했다면 죄송하다. 하나 그날 부끄러운 일을 한 적 없다. 혹시 그 일로 오해했다면."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에 이휘는 "오해한 적 없다. 정사서는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 고 대답합니다. 이 말을 들.. 2021. 11. 8.
연모 <7화> 새로운 빌런이 등장했습니다. "연모" 리뷰를 시작합니다. 해결사 이휘 전 이야기에 이어.... 정지운(로운 분)의 죄를 묻고, 죄인들의 행방에 대해 논의하던 중 당당하게 정전에 들어선 이휘(박은빈 분). 정지운이 양반들이 독점한 약재를 구하기 어려운 백성들을 위해 삼 개 방을 운영했다는 사실을 증인까지 섭외해 조목조목 증명하며, 그가 이치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이휘는 지운의 문책이 시작되기 전, 상소를 올렸던 이조 판선 신영수(박원상 분)를 미리 찾아가 설득을 했고, 그 역시 이휘의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에 분위기는 뒤집힙니다. 하지만 혜종은 지운이 신분을 속인 사실은 여전히 잘못이라고 지적합니다. 이에 휘는 처음 서연관 임명을 재고해달라던 순간을 상기시키며 "잘못은 서연관의 ..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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