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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고유력한가문3

작은 아씨들 <9회> 새 삶을 시작하려던 오인주에게 다른 위기가 닥칩니다. "작은 아씨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원상아의 시나리오 오인주(김고은 분)는 자신의 입사부터 진화영(추자현 분)의 죽음까지 모든 것이 원상아(엄지원 분)의 인형놀이 계획이었다는 데 경악하며 총을 겨눴지만, 방아쇠는 당기지 못했고, 마침 원상아의 경호원들이 들이닥쳐 오인주에게서 총을 빼앗습니다. 원상 아는 오인 주가 빼돌린 700억 원도 "나 예술가다. 700억원 짜리 블록버스터 찍었다고 치지 뭐"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오인주와 원상아의 대치는 최도일(위하준 분)의 등장으로 뒤바뀌었지만, 원상아는 바닥에 있던 총을 주워, 즉석에서 오인주가 최도일을 죽이고 투신한 것으로 시나리오를 수정합니다. 그러나 최도일이 원상아 앞에 내놓은 것은 원상아의 남편 박재상(.. 2022. 10. 3.
작은 아씨들 <7회> 도움이 될 줄 알았던 고모할머니의 죽음 그리고 예상치 못한 사진 한 장. "작은 아씨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닫힌 방 세 자매 중 맏이인 오인주(김고은 분)는 고모할머니 오혜석(김미숙 분)의 죽음에 충격을 받습니다. 둘째 오인경(남지현 분)이 문을 열었을 때, 피를 흘린 채 누워있는 고모할머니 오혜석 옆에 오인 주가 있었고, 그 옆에 푸른 난초가 있었습니다. 오인 주는 "나 때문이다. 내가 그 돈을 욕심내지만 않았어도. 난초를 받아오지만 않았어도" 라며 자책합니다. 오인경이 그 이유를 묻자 집 밖에 있던 최도일(위하준 분)이 오혜석의 방으로 뛰어들어왔고, 최도일을 본 오인주는 기절합니다. 이후 오인주는 입을 다물고 실어증을 연기합니다. 박재상(엄기준 분)의 부인인 원상아(엄지원 분)는 오혜석의 장례식에 .. 2022. 9. 25.
작은 아씨들 <3회> 푸른 난초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걸까요? "작은 아씨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수상한 최도일 첫째 오인주(김고은 분)는 자동차 추락 사고가 난 신 이사(오정세 분)를 향해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실기합니다. 그 순간, 최도일(위하준 분) 본부장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오인주는 또한 신 이사의 차에서 떨어져 나온 파란 꽃을 발견합니다. 신현민 이사는 결국 숨을 거두었고, 뒤늦게 병원으로 온 최도일 본부장은 "인주 씨는 퇴사 후 인수인계하려고 신 이사를 만난 거다. 그러다 사고가 난 거다. 누가 물어도 이렇게 대답해야 한다" 라며 비자금과 관련된 내용을 제외하고 거짓 진술을 하라고 말합니다. 그는 죽은 진화영(추자현 분)이 오인주에게 20억의 돈을 남겼다는 사실까지 꿰고 있는 듯했습니다.최도일은 오인 주에게 ..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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