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물다섯스물하나15회1 스물다섯 스물하나 <15회> 드디어 스물다섯스물하나가 된 2001년 나희도와 백이진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리뷰를 시작합니다. 우리 힘들 땐 같이 힘들자 고유림(김지연 분)의 러시아 귀화 뉴스를 내보내기 전, 스포츠 기자 백이진(남주혁 분)은 고유림을 찾아가 "우연히 네 소식을 들었어. 에이전시도 만났어. 난 네 이야기를 보도할 것을 전제로 취재를 했어. 이게 뉴스에 나가면 너한테 상처가 되겠지. 어머니, 아버지도 상처받으시겠지. 알면서도 했어" 라고 말했습니다. 고유림은 "그래서 미안해?" 라고 물었고, 백 이진은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비겁하잖아" 라고 답했습니다. 고유림은 "미안하다고 했으면 실망할 뻔했네. 난 나한테 진 선수들한테 미안할 때도 있는데 사과 안 하거든. 미안한 일이 아니니까. 어차피.. 2022.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