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모4화1 연모 <4화> 우리 선조들의 갓이 이렇게 로맨틱했나요? 갓끈 엔딩으로 설렘 지수가 높았던 "연모" 리뷰를 시작합니다. 서연관 정지운 왕세자 이휘(박은빈 분)는 시강원 서연관으로 입궁한 정지운(로운 분)을 보고 당황합니다. 이휘는 정지운을 보고 화를 내며 "네가 어찌 여기 있는 것이냐. 다시 내 눈에 띄면 용서치 않을 것이라는 말을 잊었던 것이냐?"며 화를 냅니다. 정지운은 미소를 띠며 "그럴 리 있겠습니까. 그러나 신하 된 자가 왕명을 거역할 수는 없는 법. 소신 전하의 교첩을 받고 저하의 시강을 책임지게 됐으니 그날의 실수는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라며 책을 폅니다. 이휘는 헤종(이필모 분)을 찾아가 "삼개방을 운영하며 여인들과 사대부를 유린했고, 재물을 탐하며 궐에 은밀히 들어와 궁녀와 친분을 맺는다." 라며 새.. 2021.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