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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리뷰2

일당백집사 <5회> 오해를 풀게 된 김집사와 백동주 사이에 갑자기 로맨스가 흐르나요?"일당백 집사" 'EP 05. 오해와 편견' 리뷰를 시작합니다. 연결고리 일당백집사의 김태희(이준영 분) 김집사의 꿈속에 등장해 "나 왜 죽인거야?" 라고 말하던 어린아이의 정체는 김준호(김하언 분)였고, 이야기는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사실 김집사는 응급의학과 전공의였고, 머리에 피를 흘리며 응급실에 실려온 어린 환자 김준호를 살리려는 절박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그 어린 환자 김준호는 장례지도사인 백동주(이혜리 분)에게도 마음의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장례지도사로서 만난 첫 손님이자, 손이 닿으면 고인이 깨어나는 기묘한 능력을 일깨운 손님도 김준호였던 것입니다. 당시 혼비백산한 백동주는 "누나 어디 가요?", "반지를 봉수 .. 2022. 11. 10.
일당백집사 <4회> 안타까운 사연이었습니다. "일당백집사" 'ep4. 아는남자' 리뷰를 시작합니다. 사과맘 이야기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괴한으로부터 죽임을 당한 서강(홍나현 분). 만삭의 임산부였던 아내를 위해 남편이 사과를 사러 나간 사이 괴한이 집안에 침입해 임산부 서강을 해친것이었습니다. 이 사연이 알려지자 장례식장에서 여기저기에서 보내온 사과박스들이 쌓여있습니다.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의 손길에 분장실(입관실)에서 깨어난 서강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오열하며 뱃속 아기만은 살려달라고 울부짖었고, 그런 서강을 보며 백동주는 마음이 아픕니다. 백동주는 시간이 얼마 없다며 마지막으로 남편 원효(오승백 분)에게 전해줄 소원을 물었고, 서강은 원효가 자신을 따라 죽을 것 같다며 "땡삼이 다리..." 라고 말하는 순간..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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