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임시완박용우2

트레이서 <7회> 황동주에겐 큰 그림이 있었습니다. "트레이서" 리뷰를 시작합니다. 파면을 위한 정직 조세 5 국장 오영(박용우 분)은 1 팀장 황동주(임시완 분)에게 "파면을 위한 정직" 을 지시했습니다. 대부업체 '골드 캐시'에 세무조사 일정을 사전 공지하고 그 대가로 고액의 대출을 받았다는 명목이었습니다. 또한 인태준(손현주 분) 청장의 아들인 인도훈(최준영 분)이 새 과장으로 등장하며 골드 캐시 건을 포함한 담당자 변경을 지시했습니다. 인도훈이 움직인 건 "황동주가 벌써 너 정도는 추월했다" 는 4 국장 이기동(이규회 분)의 도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황동주는 "사실 관계도 파악 안 된 관리자한테 존재의 의미가 있는지?" 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이 상황을 즐기는 이기동에게 "끼어들 상황 아니잖아!"라고 살벌하게 소리.. 2022. 1. 29.
트레이서 <4회> 황동주는 아버지의 죽음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인태준 곁으로 더욱 다가갑니다. "트레이서" 리뷰를 시작합니다. 에이스였던 오영 국세청 에이스 오영(박용우 분)이 염세적으로 살게 된 이유가 드러납니다. 2004년, 세무조사 과정에서 일가족이 사망하게 됐고, 그 사건의 주동자로 오영이 덤터기를 썼던 것입니다. 그 당시 중앙 지방국세청 조세 4국에 들이닥친 오영은 "뒷돈 받아 처먹은 조사관이 세무조사로 사람을 죽여?" 라며 다짜고짜 당시 조사관이었던 안성식(윤세웅 분)에게 주먹을 날렸습니다. 오영은 "내가 그 사람들을 왜 죽여. 난 그 사람들 부도 막아주느라고 뛰어다닌 죄밖에 없다. 어디서 개소리를 해. 누가 시켰냐" 며 억울함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안성식은 "팀장님이 죽인 것 맞잖나. 팀장님이 그 사람들 몰.. 2022. 1.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