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차승원이정은3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3회> '한수와 은희 3' 우정 이야기가 될지, 돈을 빌미로 불륜 이야기가 될지 궁금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마무리는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한수와 은희 3' 리뷰를 시작합니다. 추억 여행 정은희(이정은 분)는 첫사랑이었던 최한수(차승원 분)와 함께 목포에 갈 생각에 새벽 수산시장에서부터 힘이 납니다. 생선을 손질하며 최한수가 자신에게 '귀엽다' 고 하던 것을 떠올리던 정은희는 바로 옆의 이영옥(한지민 분)에게 마음을 읽힙니다. 이영옥은 "언니 뭐가 그리 신나? 속일 생각 마. 나 귀신이야" 라고 물었고 아무 일 없다는 정은희의 답에 선장 박정준(김우빈 분) 또한 "칼이 휙휙 날아다닌다. 누님, 옆에 사람은 무서워서 죽겠다" 고 거들었습니다. 정은희는 영옥에게만 목포여행을 간다고 알렸고, 영옥은 "첫사랑이랑? 그냥.. 2022. 4. 18.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2회> '한수와 은희 2' 본격적인 한수와 은희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한수와 은희 2' 리뷰를 시작합니다. 동창회 정은희(이정은 분)는 동창회에 갈 생각에 미용실에 들러 머리를 합니다. 그런데 남동생이 터무니없이 45평 아파트를 사달라고 연락하자 울화통이 치밀어 "네 인생은 내가 살아주는 거냐. 나는 아직도 엄마 살던 집에서 살고 있는데 너는 그걸 보면서도 그런 소릴 하느냐" 고 호통을 칩니다. 미용실 사장은 "싸우지 맙써" 라며 정은희를 말렸고, 정은희는 한창 열이 받아 두피 마사지도 받지 못했으면서 "워시" 라며 고상하게 답합니다. 같은 시각, 은행에 출근한 SS은행 지점장 최한수(차승원 분)는 여동생에게 2억만 빌려달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2억은 최한수의 딸 보람이 골프 유학을 연명하기 위해 필요한 .. 2022. 4. 17.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회> '한수와 은희 1' 여러 이야기 중에 오늘은 '한수와 은희'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리뷰를 시작합니다. 선장과 해녀 선장 박정준(김우빈 분)은 새벽 일찍 동이 트기도 전에 일어나 이를 닦으며 바다를 살핍니다. 그 시각 은희 수산 정은희(이정은 분)는 주먹밥을 싸서 출근했고, 그 길에 박정준을 만나 그에게 주먹밥을 건넵니다. 둘이 향한 곳은 생선을 사기 위해 들른 경매판, 어업량이 적어 걱정하던 둘은 안전하게 가기 위해 남들보다 높은 값으로 생선을 확보합니다. 이후 정은희는 수산시장으로 가고, 박정준은 이영옥(한지민 분)을 비롯해 현춘희(고두심 분) 등 해녀들을 태워 바다로 나갑니다. 이영옥은 해녀 할머니들을 차에 태워주기도 하고, 또 해녀 할머니들의 멀미약도 챙기면서 살갑게 굴지만 육지에서 온 탓에 텃세.. 2022. 4.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