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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로맨스드라마3

갯마을 차차차 <15화> 드디어 밝혀진 홍반장의 과거. 오해도 죄책감도 모두 풀리는가 싶더니 공진 마을에 다시 슬픔이 닥쳐왔습니다. 이제 한 회만 남겨둔 "갯마을 차차차" 리뷰를 시작합니다. 홍반장의 본명 앞의 회차에 이어.... 조연출 김도하(이석형 분)는 홍반장(김선호 분)으로 알아왔던 홍두식의 본명을 확인하고, 다짜고짜 주먹을 날립니다. 김도하는 홍두식에게 "너 때문에 건강하던 우리 아빠 걷지도 못한다. 저 새끼 우리 아빠한테 살인자나 다름없다.", "또 도망가냐? 이 좁은 시골에서 잘도 살았다. 좋은 사람인 척 가면 쓰고, 우리 아빠 식물인간으로 반년 넘게 누워 있었다. 근데 두 발 뻗고 잠이 오냐?"며 화를 내 충격을 더합니다. (이런 식으로 홍반장의 5년간의 공백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홍반장(홍두식)은 이에 마을 .. 2021. 10. 17.
갯마을 차차차 <13화> 식혜 커플의 애정전선에 어두운 구름이 생겼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리뷰를 시작합니다. 미역국 혜진(신민아 분)이 "사귀고 처음 맞는 생일인데 이 정도 정성은 보여야지" 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미역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홍반장 생일인가 봅니다. 홍반장(김선호 분)의 집에서는 이미 동네 사람들이 모여 잔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언제나 잔치분위기 공진 마을에 살고 싶네요.) 둘의 분위기를 눈치챈 마을사람들은 제각각 발연기를 하며 집으로 돌아갑니다. 혜진은 "이제 둘만 남았네, 생일축하해" 라고 말합니다. 홍반장은 혜진이 직접 끓여온 미역국을 맛보며 "좋은데....? 잘했다." 라며 칭찬하고, 혜진은 "나도 먹어보자."라고 말하지만 홍반장은 "아니, 내가 다 먹을 거야"라고 말합니다. 같은 시각 혜진이 만.. 2021. 10. 10.
갯마을 차차차 <12화> 너무 달달해서 보는 내내 웃고 있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리뷰를 시작합니다. 공식 커플 식혜 커플 드디어 둘 만의 데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식혜 커플은 홍반장 홍두식(김선호 분)의 집 앞마당에서 물장난을 치고, 함께 수박을 먹으며 평상 위에 나란히 끌어안고 있는 모습으로 행복 지수 가득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홍반장에게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아픔이 있습니다. 홍반장은 데이트를 하며 "나 너무 행복해"라고 사랑을 속삭이다가, 다음 순간 혜진이 사라진 암흑의 공간에서 혼자 눈을 뜹니다. 갑자기 아이 울음소리까지 들려오자 홍반장은 겁을 먹습니다. 홍반장은 "혜진아" 하며 윤혜진을 찾는 사이, 갑자기 또 다른 홍두식이 나타나 꿈속에서 "행복해? 네가 과연 행복해도 될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다행히 꿈에서 ..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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