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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방식으로맞서는이야기4

작은 아씨들 <9회> 새 삶을 시작하려던 오인주에게 다른 위기가 닥칩니다. "작은 아씨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원상아의 시나리오 오인주(김고은 분)는 자신의 입사부터 진화영(추자현 분)의 죽음까지 모든 것이 원상아(엄지원 분)의 인형놀이 계획이었다는 데 경악하며 총을 겨눴지만, 방아쇠는 당기지 못했고, 마침 원상아의 경호원들이 들이닥쳐 오인주에게서 총을 빼앗습니다. 원상 아는 오인 주가 빼돌린 700억 원도 "나 예술가다. 700억원 짜리 블록버스터 찍었다고 치지 뭐"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오인주와 원상아의 대치는 최도일(위하준 분)의 등장으로 뒤바뀌었지만, 원상아는 바닥에 있던 총을 주워, 즉석에서 오인주가 최도일을 죽이고 투신한 것으로 시나리오를 수정합니다. 그러나 최도일이 원상아 앞에 내놓은 것은 원상아의 남편 박재상(.. 2022. 10. 3.
작은 아씨들 <8회> 예상치 못한 빌런이 나타났습니다. "작은 아씨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싱가포르의 오인주 오인주(김고은 분)는 둘째인 오인경(남지현 분)에게 간단한 소식만을 전한 뒤 최도일(위하준 분)과 함께 싱가포르로 향했고, 도착과 함께 신기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호텔 직원들은 그를 세계난초대회의 MIP(Most Important Person)인 '싱가포르의 오인주' 로 깍듯이 대우합니다. 그런가 하면 '가짜 오인주' 가 자주 다니는 카페 사장, 그가 사는 아파트의 직원과 이웃까지도 모두 '진짜 오인주' 와 가짜를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어느 틈에 오인주의 마음속에는 죽었던 진화영(추자현 분)이 자신의 얼굴로 성형해서 살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게 되었고, 매번 한 끗 차이로 어긋나는 가짜와의 술래잡기는 그를.. 2022. 10. 1.
작은 아씨들 <7회> 도움이 될 줄 알았던 고모할머니의 죽음 그리고 예상치 못한 사진 한 장. "작은 아씨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닫힌 방 세 자매 중 맏이인 오인주(김고은 분)는 고모할머니 오혜석(김미숙 분)의 죽음에 충격을 받습니다. 둘째 오인경(남지현 분)이 문을 열었을 때, 피를 흘린 채 누워있는 고모할머니 오혜석 옆에 오인 주가 있었고, 그 옆에 푸른 난초가 있었습니다. 오인 주는 "나 때문이다. 내가 그 돈을 욕심내지만 않았어도. 난초를 받아오지만 않았어도" 라며 자책합니다. 오인경이 그 이유를 묻자 집 밖에 있던 최도일(위하준 분)이 오혜석의 방으로 뛰어들어왔고, 최도일을 본 오인주는 기절합니다. 이후 오인주는 입을 다물고 실어증을 연기합니다. 박재상(엄기준 분)의 부인인 원상아(엄지원 분)는 오혜석의 장례식에 .. 2022. 9. 25.
작은 아씨들 <1회-첫방송>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한 세 자매의 이야기. 예상치 못한 이야기로 전개가 됩니다. "작은 아씨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세자매와 엄마 세 자매 중 막내인 오인혜(박지후 분)의 생일날 풍경으로 시작됩니다. 가난한 형편에도 첫째 오인주(김고은 분)와 둘째 오인경(남지현 분)은 동생 오인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마련하고, 과거 오인주는 친구들 앞에서 케이크 대신 삶은 계란 5개를 두고 했던 생일파티를 회상하며 "이젠 남들만큼은 살아 다행이다" 라고 말합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오인혜는 언니 오인주와 오인경의 생일 축하 노래가 끝나자 고맙다고 이야기했고, 언니들은 오직 동생을 위해 유럽행 수학 여행비 250만 원을 선물합니다. (오인혜는 명문 사립 예고에 장학금으로 다니고 있었고, 그 곳..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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