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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리진무학12

달리와 감자탕 <7화> 미술관에서의 로맨틱한 입맞춤. "달리와 감자탕" 리뷰를 시작합니다. 서로를 경계하는 진무학과 주원탁 6화에 이어 경찰서에 김달리(박규영 분)를 따라 들어간 진무학(김민재 분)은 범인의 안하무인에 발길질을 하고 주먹을 날리려고 합니다. 그 찰나에 김 달리는 진무학의 허리를 잡고 뒤에서 안으며 "그만하세요. 진선생님" 하고 그를 말립니다. 진무학은 겨우 참았지만, 자신에게 빼앗은 돈을 다 썼다는 범인의 말에 오히려 김 달리가 흥분해서 범인에게 달려듭니다.(김 달리는 법에도 능통합니다. 죄목을 줄줄 읊는데, 범인도 졸았습니다.) 형사 주원탁은 진무학의 손을 치료해주고 주원탁(황희 분)이 형사였던 것을 몰랐던 진무학은 놀라고, 둘은 서로 달리와 어떻게 아는 사이인지 궁금해합니다. 김 달리는 진무학이 주원탁과 대.. 2021. 10. 15.
달리와 감자탕 <6화> 무학을 뒤에서 끌어안은 달리. 비록 상황이 로맨스는 아니었지만, 관계에 진전이 있을까요? "달리와 감자탕" 리뷰를 시작합니다. 기자회견 김 달리(박규영 분)가 모텔 직원에게 폭행을 당해 응급실로 실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내 돈 다 갚기 전까지는 털 끝 하나 다치지 마요" 라며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낸 진무학(김민재 분). 그러나 달리는 무학이 돈 때문에 자신을 걱정하고 찾아온 거 아니냐는 모진 말로 무학을 밀어냅니다. 또한 진무학은 "당신 생각보다 엄청 비싼 연자야. 누가 연예인도 아닌데 뭘 사 입고 누구랑 사귀고 어디서 잤는지 신문에 다 나겠어"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미술관 폐관설, 사생활 논란이라는 위기의 상황에서 달리는 진무학의 말을 떠올리며 좋은 아이디어를 냅니다. 명문가의 상속녀, 젊은 .. 2021. 10. 9.
달리와 감자탕 <5화> 츤데레 진무학과 귀여운데 깡도 있는 달리의 이야기, "달리와 감자탕" 리뷰를 시작합니다. 숙취해소 음료 집을 처분한 후 오갈 곳 없는 김달리(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진무학(김민재 분) 앞에서는 호텔에서 잘 것이라며 당당하게 말했지만, 금전적 여유가 없어 그의 눈을 피해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김 달리를 쫓아 미술관까지 따라온 진무학 때문에 다시 호텔로 향합니다. 진무학은 채권자, 채무자를 이유를 들며 김 달리의 휴대폰 번호를 저장합니다. "아버지 살아계실 때는 친구도 많고 친척도 과하게 많았다" 라는 달리의 말이 세상이 따뜻하지만은 않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 진무학은 달리를 자신의 방식대로 위로하며 마지막 서비스 '숙취해소 음료'까지 건네는 스위트함을 보입니다. 호텔비를 내준다는 배려..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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