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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신민아4

갯마을 차차차 <14화> 단 2화 만을 남겨놓은 공진 마을 이야기에, 홍두식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사람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리뷰를 시작합니다. 대나무 숲 앞의 이야기에 이어 윤혜진(신민아 분)은 홍반장(김선호 분)과 다투고 나오는 길에 여화정(이봉련 분)을 발견하자 눈물이 터져버립니다. 여화정은 윤혜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고, 성게 미역국을 끓여줍니다. 이어 여화정은 "내가 도와줄 게 있냐. 내가 남숙이랑 다르게 입이 좀 무겁다"라고 말했고, 혜진은 "홍반장 왜 하던 일 관두고 공진에 다시 내려왔는지 아세요?"라고 질문을 합니다. 이에 화정은 "그거라면 정확히 몰라요. 나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 대부분. 그러니까 여러 소문이 돌지.", "공진 사람들 누구도 홍반장이 5년 동안 뭘 했는지 모른다.",.. 2021. 10. 11.
갯마을 차차차 <13화> 식혜 커플의 애정전선에 어두운 구름이 생겼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리뷰를 시작합니다. 미역국 혜진(신민아 분)이 "사귀고 처음 맞는 생일인데 이 정도 정성은 보여야지" 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미역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홍반장 생일인가 봅니다. 홍반장(김선호 분)의 집에서는 이미 동네 사람들이 모여 잔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언제나 잔치분위기 공진 마을에 살고 싶네요.) 둘의 분위기를 눈치챈 마을사람들은 제각각 발연기를 하며 집으로 돌아갑니다. 혜진은 "이제 둘만 남았네, 생일축하해" 라고 말합니다. 홍반장은 혜진이 직접 끓여온 미역국을 맛보며 "좋은데....? 잘했다." 라며 칭찬하고, 혜진은 "나도 먹어보자."라고 말하지만 홍반장은 "아니, 내가 다 먹을 거야"라고 말합니다. 같은 시각 혜진이 만.. 2021. 10. 10.
갯마을 차차차 <12화> 너무 달달해서 보는 내내 웃고 있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리뷰를 시작합니다. 공식 커플 식혜 커플 드디어 둘 만의 데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식혜 커플은 홍반장 홍두식(김선호 분)의 집 앞마당에서 물장난을 치고, 함께 수박을 먹으며 평상 위에 나란히 끌어안고 있는 모습으로 행복 지수 가득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홍반장에게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아픔이 있습니다. 홍반장은 데이트를 하며 "나 너무 행복해"라고 사랑을 속삭이다가, 다음 순간 혜진이 사라진 암흑의 공간에서 혼자 눈을 뜹니다. 갑자기 아이 울음소리까지 들려오자 홍반장은 겁을 먹습니다. 홍반장은 "혜진아" 하며 윤혜진을 찾는 사이, 갑자기 또 다른 홍두식이 나타나 꿈속에서 "행복해? 네가 과연 행복해도 될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다행히 꿈에서 .. 2021. 10. 5.
갯마을 차차차 <11화> 달달하고 코믹하고, 한 편으로 애절했던 "갯마을 차차차" 리뷰를 시작합니다. 바이칼 호 지난 화에 이어. 혜진(신민아 분)의 직진 고백에 뜨거운 키스로 화답했던 홍반장(김선호 분). 이후 혜진이 갑자기 가려고 하자 홍반장은 "그냥 가면 어떡해 " 라며 막아섭니다. 혜진은 "그만 가볼게. 할 말 다 했고 다 들은 거 같아서. 이 정도 행위면 다 들었다고 해도 무방해"라고 말합니다. 이에 홍반장은 "좋아해. 그렇게 저돌적인 고백을 받아놓고 퉁치고 넘어가면 비겁하지. 나도 치과 좋아해. 그렇게 됐어. 돼버렸어."라고 다시 한번 마음을 전합니다. (이렇게 짧고 간략한 고백에도 설레네요..ㅋ) 두 사람은 그 순간을 만끽합니다. 혜진은 "우리 키스도 했고 서로 좋아하면 우리 어떻게 되는 거야?"라고 물었고, 홍반장..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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