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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대리뷰13

어쩌다 마주친, 그대 <4회> '우정리 연쇄살인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였던 교생이 등장하고, 이 사건을 알고 있던 윤해준은 더욱 긴장하면서 지켜봅니다. 그리고 새로운 단서가 발견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4. 이 모든 게 우연이라고?' 리뷰를 시작합니다. 봉봉다방 성냥갑 윤해준(김동욱 분)은 백윤영(진기주 분)에게 봉봉다방 성냥갑을 보여주며 "당신 누구야? 대체 여기는 왜 온 건데"라고 물었고, 백윤영은 "이건 어떻게" 라며 윤해준을 쳐다봅니다. 윤해준은 "떨어져있던 걸 우연히 주었다. 감추려고 했었다면 유감이다"라고 말했고, 백윤영이 "주운 물건을 내가 왜 감춰야 되는데요?"라고 답하자 윤해준은 "아니, 주웠다는 건 내가 여기서 주운 거고"라고 설명하자 백윤영은 "나도 주웠다고요. 우연히"라고 답합니다. 윤해준은 "대체 언.. 2023. 5. 16.
어쩌다 마주친, 그대 <3회> 19살 순애가 친구들에게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백윤영은 2021년으로 돌아가기를 미루게 되고, 윤해준이 조사하고 있는 사건에 자신도 모르게 점점 다가가게 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3. 당신이 가진 비밀' 리뷰를 시작합니다. 우정고등학교 윤해준(김동욱 분)은 백윤영(진기주 분)이 가지고 있던 '봉봉다방' 성냥갑을 보며 의아해했고, 첫 번째 살인이 일어날 14일 전에 백윤영을 2021년으로 돌려보내고자 타임머신 자동차를 열심기 수리합니다. 백윤영(진기주 분)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19살의 엄마 이순애를 만난 후, 소설가가 꿈이었던 엄마가 초라하게 살아왔다는 안타까움에 엄마의 삶을 돌려놓으려 다짐하며 윤해준에게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아요.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라고 선언합니다. 마.. 2023. 5. 10.
어쩌다 마주친, 그대 <2회> 우연한 교통사고로 인해 1987년의 세상에 갇히게 된 백윤영은 엄마의 학창 시절을 보게 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2. 돌아갈 수 없는 이유' 리뷰를 시작합니다. 갇혀버린 윤영&해준 물속에 빠진 윤해준(김동욱 분)은 빙판아래에서 빙판을 깨 보려고 하지만, 빙판은 깨지지 않았고, 잠시 후 빙판아래에 피 묻은 윤해준의 얼굴이 드러나며 뉴스가 나옵니다. "강원도 모처의 강가에서 실종된 KNFC 윤해준 앵커가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현장이 발견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라는 뉴스가 나오면서 현장에서 발견된 다량의 혈흔에서 윤해준 앵커의 DNA가 검출되었지만 시신은 발견되지 않아 '시신 없는 살인'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백윤영과의 차사고로 정신을 잠시 잃었던 윤해준은 "1987년 5월 9일 오후 10시.. 2023. 5. 9.
어쩌다 마주친, 그대<1회-첫방송> 왜 하필 1987년으로 가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우정리로 가게 되었는지.... "어쩌다 마주친, 그대" '1. 어쩌다, 1987' 리뷰를 시작합니다. 타임머신 빈티지 자동차 궂은 날씨를 뚫고 어딘가를 향해 차를 몰고 가는 윤해준(김동욱 분)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윤해준은 빗길 속 운전을 하다 무언가에 놀라 차를 멈춰 세웁니다. 윤해준은 주변을 둘러보다 터널을 발견했고, 그 안에서 오래된 빈티지 자동차 한 대를 발견합니다. 해당 차는 타임머신이었고, 7년을 기자로 살아온 윤해준은 호기심에 차에 올랐고, 이어 '돌이켜 보면 정말 이상한 밤이었지. 그때였어. 내 앞에 그게 나타난 건' 이라는 윤해준의 내레이션이 흘러나옵니다. 이내 시간여행을 수차례 다녀온 후 매우 상기된 윤해준의 얼굴이 호기심을 유발했..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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